요놈 요놈.. 인비젼매쓰 아주 매력적인 놈입니다.

큼지막한 교재와 멋쟁이 물고기 그림 볼 때부터 예사롭지 않았었는데요. 이걸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역량까지 더해지니, 참으로 효과가 큰 교재인 듯합니다.

제가 체험한 교재의 단계는 Kindergarten이었구요. 저희 아들은 08년생입니다. 영어에 대한 노출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주려 했지만, 사실 영어에 푹 빠지게 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인비젼매쓰 강의는요. 짧은 시간동안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내용과 선생님들의 유머가 어우러져서, 우리 아이가 기달리고 기달리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어요.

영어와 수학이 만나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어제 마지막 체험 강의를 같이 보면서, "아들~오늘 이 강의가 체험의 마지막 강의래..."라고 했더니, 너무나 아쉬워했어요...

"엄마~이게 정말 마지막 강의예요??ㅠㅠ 왜 더 안해요???" "..."

저도,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이 코스 신청해서 들으려 합니다!!

^^ 울 아들한테는 surprise로 알려 주어야겠어요. 그래야 더 이 강의를 소중히 할 테니까요.

워크북과 교구까지 구비가 될 테니, 더 알찬 수업이 될테지요? 기대가 됩니다!!

처음으로 해 본 체험단이기에, 체험기가 좀 더 자세하지 못한 거 같아 아쉽네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고는 후덜덜...정말 모두 교육학을 전공하신 듯. ^^)

하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요..

인비젼 매쓰 교재와 강의는 꾸준히만 한다면 영어와 수학을 꽉 잡을 수 있는 강의라고 믿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기회 주어져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