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당첨소식에 많이도 기다렸던 "해법 영어교실 키즈 " 선물상자가

저희집에 와 주셨네요.

저희 딸 7세~ 영어유치원 NO, 영어학원 NO~

그냥 집에서 시디 듣고 책 보는게 다입니다.

터울 많이 나는 동생이 언니 하는걸 무조건 뺏고보기 하는 중이라,

체계적인 학습은 아니되고, 손에 잡히는 대로 맘 가는대로 해오던

중이었네요.

내년에 초등 준비도 해야되고 항상  2%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마구잡이식 공부를 잡아줄 무언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중

신선하게 도착한 해법 영어교실 키즈 입니다.

동생이 잠 자는 틈을 이용해, 단어카드에 스티커 열심히 붙여주시고

교구로 같이 온 장난감 로봇에 열광하더니 동생 못 만지게 숨겨놓고

유치원 다녀왔네요.

저녁에는 R단계 교재중의 "Christmas"를 휙 보더니, 산타에게 줄

편지를 열심히 적습니다.

아직 영어 쓰기는 시키지도 않았고 시작도 안 했는데, 혼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이렇게 편지를 썼네요. 엄마인 저가 정말 놀랐고 기뻤어요.

스스로 써보고 싶게 만드는,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만든 책이었어요.

이 부분에선 개인적으로 해법영어에 정말 감사드려요.

"I want making, cooking, English" 이렇게 썼네요

뭐라고 썼어?했더니 자기가 받고 싶은 선물은 만들기 선물세트,요리세트,

영어책 이라네요.ㅋㅋ.

아직 문법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스스로 문장 만들어서 쓰려고 한점이 많이 기뻐요.

그리고 "리더펜".. 정말 물건이네요.

리더펜으로 찍어가면서 책 3권을 단숨에 따라읽기 합니다.

http://blog.naver.com/tjduddk8/100162347811

모르는 단어는 몇번을 더 찍어보고 따라해서 말하고...

저희딸 토종 된장 발음이지만, 리더펜 발음을 계속 들으면서

흉내 내려고 하는게 느껴졌어요.

집에 dvd, cd, tape 처럼 리더펜도 영어를 접할수있는 하나의

당연한 도구로 자리잡는다면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나갈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가격비교도 약간 해봤습니다 ^^

책 3권, 교구, cd4장 dvd1장, 단어카드, 워크북(리더펜가능)

이렇게 알찬 교재가 5만원 상당 이더군요.

꽤 괜찮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

매달 20만원에 육박하는 학원비와 교재비, 위험한 학원차로의 등하원,,

오~ 아니아니 아니되오~~

해법 영어 체험단에 뽑아 주신걸 감사드리며,

다른 단계 세트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 100% 입니다.

이상 저희 솔직한 체험 후기 였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하게끔 만드는 고마운 책 만나고 갑니다 ^^

굳이 언니 앉았던 자리에 언니가 풀던 워크북 꺼내와서 보고 계십니다.

우리 작은 여왕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