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엄마예요.

이 곳은 사교육이 별로 없는(?) 행복한 군 지역이예요. 군 단위의 학급을 모두 합해도 30명학생 기준으로 했을 때 4-5학급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다보니 영어학원을 다니는 애들이 3학년 정도는 되어야 학급의 3-4명 쯤 다닐까 싶어요.

그런 지역적 여건 때문에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고,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5학년에 다니다보니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해법영어키즈 사이트에 가 보았습니다.

그 곳에 가서 가장 먼저, 하단에 있는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좋은 점은 우리 아이가 어떤 것을 잘 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아주 조금 접해서, 울 아이는 블루레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