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따로 영어를 가르쳐본적이 없어서 레벨1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늦게 받아서 다른분들은 3주까지 다 하신 듯 한데, 전 이제 2주차 시작이네욤.

다행히 문장은 어린이집에서 그동안 배워왔던거라 잘 따라했어요

펜사용보다 엄마나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라서 다른게 있어도 잘 사용하질 않았는데

이번엔 곧잘 사용하더라구요.

근데 좀 아쉬운게 있다면 어떤 출판사껀 문장도 읽어주고 단어만 터치했을경우엔 단어만 말해주던데

문장으로만 듣다보니 좀 발음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듣고, 다시듣고를 여러번 해야했어요

집에서 책한권으로 한주동안 해야하는게 저와 아이에겐 어려운 일이었지만

숨겨놓고 차근차근...^^ 앞으로 남은 것들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런데 펜을 일주일만 대여해주시고 가져가신다고 해서 좀 섭섭해 하겠어요~ 아들이...

해법영어가 나중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건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전혀 모르고 신청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