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ELE RED HEN

RIY를 통해 영어동화를 통한 학습의 효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참에 영어독서지도사에 대한 도전에 더하게 되었다. 참으로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기회인것같다

첫장의 영어 단어 학습. 정말 모든 영어 책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번엔 우리 아이가 모르는 단어가 몇개

등장합니다. FLOUR, WHEAT 은 몹시 생소합니다.

이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씨가 뿌려지고, 빵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작은 씨앗에서 시작해서, 밀이 자라, 밀가루가 되고, 그 밀가루로 빵을 만든다고 하니...너무 신기해 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 순서 맞추기입니다. 이전의 내용보다 순서 맞추기가 훨씬 쉽게 느껴집니다.

책에 나왔던 단어리스트입니다. 무당벌레펜이 말하는 걸 따라 말하고 체크박스에 체크하는거였습니다.

저는 체크를 시키지 않고, 정확히 잘 따라할때 마다 그부분에 별스티커를 붙이게 했더니 더 열심히 잘

따라합니다. 여러가지 스티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