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공부시킬때 다독을 강조하고 배경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듯이 영어도 그래야하는거죠..

읽고 듣기가 중요한지 알지만 매일 꾸준히 시키기가 참 어렵다는걸 더 잘알고 있어요.

첫째때 리딩게이트를 접했을때 너무 안이하고 나태해서 리딩게이트 10프로도 활용을 못했었다는게 지금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다시 도전하게되었네요.

우리아이의 수준은 1A는 좀 쉽고 1B는 약간 버겁고,,

레베테너스는 살짜기 자기 눈치로 해서 1B로 나왔네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리딩서를 골라 읽고 독해문제를 푸는데

다양한 문제가 단계별로 있어서 문제를 다 풀고나면 책속의 내용을 다시 리뷰하는 효과도 있네요.

애매하게 잘모르고 책을 읽었어도 문제를 접하면서 이해가 되고,

아이도 더 잘받아 들이는것 같았어요.

자기가 잘 이해를 못한 리스닝은 문장을 다시 보고 듣게 되어있어 더 깔끔한 마무리^^

컴퓨터로 책읽고-문제풀고난뒤 워크북 도전,

첫 단어 점검- 문장unscramble-빈칸채우기-내용순서 파악-마무리로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며 끝.

참으로 알찬 공부가 되었어요.

끝까지 책한권으로 공부를 마쳤다는 성취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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