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h6690/221505281139

윤이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영어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요.

학원은 안다니겠다는 단호박같은 윤때문에

아직 학원은 못 보내고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억지로 하게 하고 싶진 않아요ㅠ)

하지만 전문가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엄마표영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윤의 실력이 안 늘고 있어서

학원에 강제로라도 보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아이딕잉글리쉬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았어요.

아이딕잉글리쉬는 토크스테이션 연구소에서 만든 영어학습컨텐츠예요.

아이딕보카 / 아이딕비디오 / 아이딕북퀴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스터디박스와 함께 학습하면서 읽고 듣고 말하기는 물론 단어와 학습습관까지

잡아주는 홈스쿨링영어 학습컨텐츠+교재예요.

#아이딕보카

https://quiz.idicvoca.com/main.php

영어는 단어싸움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문장을 보고 들으면서

유추하고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듣고 낭독할 수 있는 영어학습컨텐츠예요.

하루에 5개씩 단어를 학습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으로 단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아이딕비디오

https://quiz.idicvideo.com/main.php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어로 말하는 유뷰트 8000여 편을

레벨에 맞게 안내하고 학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봇, 디즈니, 해리포터를 시청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따라 말해봅니다.

스피킹과 리스닝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영어학습컨텐츠입니다.

단계별로 구분이 되어 있고

레벨가이드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아이딕비디오로 영어 소리 노출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어릴 때부터 영어에 대한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요.

#아이딕 북퀴즈

https://quiz.idicbook.com/main.php

영어 원서를 읽고 복습을 포함한 독후 활동을 하는 것에

최적화된 컨텐츠입니다.

미국교사협회 (NEA), 아마존, 뉴욕도서관에서 추천한

가장 위대한 어린이 원서 4000여권의 북퀴즈가 AR레벨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그림 영영사전과 원어민 음성이 더해져 더욱 즐겁게

퀴즈 풀이에 몰입할 수 있으며 영어원서낭독이 가능합니다.

엄마표영어는 영어원서 많이 읽어주고 읽어야 좋다고 하는데

집에 영어원서가 별로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 안해줬는데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려고요.

#사계절 보드판 + 칭찬 스티커

칭찬만큼 효과있는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특히나 칭찬 스티커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윤맘 어릴 때 칭찬 스티커 못해봐서 요거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아이딕잉글리쉬 덕분에 소원성취 해봅니다^^

iDic.English와 스터디박스 활용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윤맘도 시작 전에 먼저 보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요건 iDic English를 만나기 전 만들어 놓은

학습 스케줄표인데요,

과목이 끝날 때마다 윤 스스로 O를 하면서

관리하고 성취감을 높이려고 만들었어요.

​

영어학습컨텐츠는 처음 접해보는거라

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틀 정도 보카, 비디오, 북퀴즈를 해보고

스스로 분량을 정해보도록 했어요.

원래 평일에만 공부하고 주말에는 쉬는 것이

윤의 스케줄인데 스스로 홈스쿨링영어를 어떻게 할 지

써보라고 했더니 1번으로 주말에도 한다예요!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보카 1쪽, 비디오 1편, 북퀴즈 1권

이렇게 정했는데요,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에 더 포인트를 두고 싶었어요.

엄마 욕심으로 무조건 더 많은 분량을 요구하면 지칠까봐서요.

하다가 요령이 생기고 더 하고 싶다고 하면

그 때 늘려도 상관없으니까요.

윤의 목표는 영어단어완전정복과 영어책과 낭독훈련을

열심히 하는 거라고 하네요.

이 중에서 낭독훈련을 제일 어려워하는데 처음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단어를 많이 알고 파닉스를 완벽하게 알게 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가보려고요.

영어는 단기 완성이 아니라 꾸준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영어는 싫다는 윤이었는데 며칠 해보더니

싫다는 말을 안하더라고요.

진작 영어학습컨텐츠를 이용해서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딕잉글리쉬와 함께 매일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