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날씨도 덥고 아이들이 지쳐하길래 아수쿠림 사주면서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막내는 몸이 조금 안좋아서 가지말라고 했더니.... ㅜ.ㅜ 엄마 나는 이것도 3학년이 안되서 못하는거예요??? 3학년이 되면 할 수 있는거예요?? (오빠들이 하는 윈드서핑이 3학년 이상부터 되는거라 마음이 상했던가보다)
하도 조르길래... 그래 다같이 나가거라~~~~
이렇게 저는 자유부인이 되었답니다 ^^
솔직히 저희 아이들은 고학년도 있지만 워낙 늦게 영어를 시작하고 듣기와 읽기만을 해 온터라 롸이팅은 전혀 해 본적이 없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사진을 찍어오고 머리를 맞대고 내용을 적는데.....
역시 롸이팅은 잘 안되네요..
확~~~고쳐줄까 하다가 그냥 두었습니다.
사실 이것말고 시장이며 학교 놀이터..경찰서와 지하철역까지 왜케 많이 찍어오고 적었는쥐..
그중 몇개만 추렸습니다.
대신 사진만 출력해주고 자기들끼리 적고 놀게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동네를 돌며 사진찍고 낄낄 거리며 글을 만드는 즐거운 체험이었고
저에게는 이 더위가 지나가면 롸이팅도 천천히 해봐야겠다는 도전을 준 시간이었습니다.


This is a park in my town.
We play jump rope every morning.
We can jump rope over 3000, once a time.


This is a library in my town.
We like to read and lend books.


These are stairs in my town.
We don't like go up the stairs, but we have to go up and down the stairs to go to school.
These are about 100 stairs.
푸하하하하 사실 돈라이크가 아니라 헤이트라고 썼더라구요.
저도 이 계단이 너무 싫어서 학교가기가 싫을 때가 많습니다 ^^

This is a parvilion in my town.
We like to read books and eat some food on the parvilion.
We often go on a picnic to the parvilion,
날씨가 선선한 날 간단하게 김밥을 싸거나 피자랑 음료수를 싸 들고 책 한아름 들고 올라가서 맛나게 먹고 책도 읽고 땀 흘려 뛰어노는 곳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장소예요
특히 비오는 날.... 여기서 노는건 저희들뿐이더군요^^

This is a fountain in my town.
We like to play into the fountain in the hot summer day.
유아게시판은 동네자랑이 대단하던데....초게는 연장되었는데도.......
게으른 초게엄마들이여 깨어나라~~~~후딱~~눈꼽떼고...^^
사실 저도 요즘 넘 게을러졌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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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늘 분수대만 보면 다른곳 눈길 안두고 뛰어드는데..
이 사진보면 당장 놀러가자고 할것 같아요.
도서관도 넘 이쁘고.. 근데 학교가는길은 힘들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