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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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가 요새 토마스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헤로스에서 구입한 토마스 롤러 코스터에 달려 있는 얼굴이 있어
빈박스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직포를 이용해 붙여줍니다.. 붙일때는 글루건에 제일 잘붙더라고요.
기차 굴뚝은 다쓴 풀뚜껑으로 만들었습니다.. 
토마스 사진을 자세히 보니 굴뚝 뒤부분에도 불룩 하게 또 튀어나온게 있더라고요. 아들이 없다고 그것도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아이들 눈이 정확하네요.
토마스 얼굴이 없을때는 계란판을 오려 볼부분과 코를 만들어서 눈을 붙여주었더니
그럴싸한 토마스 얼굴이 되었습니다. 신랑은 호빵맨 같다고 하네요.
실제 사진입니다.. 제가 만든것과 비슷한가요??
지금은 디젤10에 도전 하고 있답니다.
토마스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것도 좋을꺼같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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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예문]
Sion, let's make Thomas train.
Would you help Mommy, please?
Cut the paper in half.
Glue paper on to the box.
Good job!! Thank you~.
Put it away.
Who made it?
Mom!!
Did you have fun?
Yes~~!
컨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온맘 (sona) 님의 글을 재구성했습니다.
(updated on 20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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