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cience에 대해서 글을 좀 많이 올린 편입니다.
왜냐면...과학에 관심이 많고...중요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책들을 찾아 봤습니다.
이거다 맘에 드는 책은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은 맘에 들었습니다.
교과서라는 게 좀 맘에 걸리는데요, 그냥 이런 거 저런 거 생각 않고
잘 활용한다면...다른 단행본이나 시어리즈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미리내님의 글 중에 뒤에는 검정글 설명이 나온다고 했는데요...
사이언스 스토리북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예요.
제가 갖고 있는 싸이언스는 뒤에 for your reference라고 해서
science handbook health handbook, glossary, index 등이 있거든요.
여기서는 과학적인 활동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시간이나 질량 재기 같은 거요.
그리고 건강면에서는 우리 몸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 있구요.
저도 과학을 잘 하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하지 않으면 어려운 책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책을 일찍 구입을 했냐면요,
그냥 아이와 흥미로 보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도 지금부터 조금씩 봐두면 익숙하기 때문에 편하게 느껴지고
습득이 빨라지죠.
그래서 저는 대다수 하고 있는 회화 위주의 교육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다같이 회화만 잘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입니다.
과학이나 의학...미술, 음악 등도 기초 과학...과학 그런 게 필요하죠.
거의 전문용어는 영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찍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4학년 짜리 아이 둔 엄마), 그런 것까지 영어로 해 주면 우리말로
해 줄 때 이해가 빨라 몇 배로 많은 걸 해 줄 수 있는 데 반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엔 더 폭 넓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나라보다 여러나라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더 많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럽게(웬만한 네이티브보다 더 잘 하는 것을 말함) 하게 된다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충분히 그걸 뒷받침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은 모두 내셔널 지아그래픽에서 제공하는 것이고, 선명하고, 크고
다른 책보다 그림, 사진, 도표 등이 잘 되어 있어서 그림만 보더라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러고 아주 쉽게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무슨 이 책 예찬론자로 비칠 수도 있는데...
만약 우리나라 책이 좋게 나왔다면 저도 구입할 겁니다. 또한 칭찬도 할 거구요.
우리나라 과학책도 물론 있습니다.
누가 애국자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영어를 열심히 하냐 아니냐로 판단하지는
않으시겠죠?
영어를 배워서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된다면...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참, 이 책은 mcgraw-hill science, 제가 서점에서 알아본 결과 해석판도 없고
부모님 참고설명서도 없습니다.
spotlight 부모용 설명서(또는 활용서)가 심혈을 기울여 좀 시간이 걸려 제작
되었다는 건 아시겠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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