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아기보다는 늦게 시작했네여..찬휘는 18개월정도 부터 제가 영어에 관심이 생겨 책읽어 주고 노래부러 주고 하거든여..
전 아마 님보다도 생활 영어를 더 못해주고 있습니다..찬휘도 그리 말이 빠른 편은 아닌데..지금 한국말 문장으로 하려고 합니다..조사나 연결어를 빼먹지만 그래도 문장으로 말하려고 합니다..예를 들면,,
"엄마 모해요?.. 찬휘 밥먹어요..엄마 쉬 마려워여..덩덩.."
영어를 어떠냐구여? 거의 비슷합니다..문장으로 말하고 싶어 합니다.
"what are you doing?" "where are you going?"
이런식입니다..
특히 제가 자주 쓰는 말이나 자기가 좋아 하는 영어 동화책에서 나온 문장을 주로 씁니다..그 시기가 한국말 늘어가는 시기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님의 아이가 한국마링 조금 느리다고 하시니 한국말 문장으로 하면서 아마 영어도 문장으로 나갈것 같습니다..(사견입니다.)
그리고 다들 어떻게든 아이가 하는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합니다..하지만 이제 28개월된 아이 어떻게 평가 할 수 있겟습니까?
그냥 책 많이 읽어주고 궁금해 하는거 이야기 해주고 그리고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그 시기가 아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가 되면 하나 하나 잡아주면 도리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영어에 관한 서적을 부쩍 많이 사다 읽는데..대충 읽어 보면 그렇습니다..
1. 한국말을 어느정도 완벽하게 구하할때 시작해라..
2. 듣기가 되야 말이된다..
3. 많이 듣고 많이 읽은 아이 문법 공부 따로 안해도 된다..(정규 과정 들어가면 다 학교에서는 문법을 알려주닌깐요..그리고 초등학교 정도 들어가면 본인이 스스로 문법을 알고 싶어 한다는 군여..) 덩덩 입니다..
지금은 유아때 시작하는 부모가 많습니다..저 또한 그렇습니다..근데..우리 아이 하는거 보닌깐 정말 한굴말이 늘면 늘수록 영어도 늘더군여..그저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이든 한국동화책이든 또 비디오든 오디오든 많이 들려주다 보면 서서이 자리를 잡아 갈것 같습니다..
하기 그때를 알려면 엄마가 이런저런 많은 정보와 공부는 조금 해두어야 겠쪄?
암튼 28개월 같은 개월수라서 사견을 달아 봅니다..저 보다 더 먼저 시작하신분이라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실테지만요..
쑥쑥몰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