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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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4학년 남아입니다 특별히 못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없어보이는데 오직 잘하는게
한가지 있다면 의자에 몇시간이구 붙어있다는거죠
여긴 비영어권 외국에 있습니다
온지 벌써4년...밑으로 동생 둘이있어 잘 봐주질 못하는데
다른 과목 보다더 수학을 열심히 풉니다
한학기 선행으로 기탄사고력수학, 생각수학1031 풀고 심화로는
문해길 원리,심화 풀고 텐텐 혹은 최고수준 중 1권,글구 에이급수학 학기마다풉니다
이렇게 해야 할지 솔직히 연산문제도 풀기에 공부의반이상이 수학인것 같습니다
다행이 아인 잘 따라와주는데 전 제 아이가 정말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요샌 아닌것 같기두 하구 여기서 방향을 바꿔야 하나 싶기두 하구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건 곧잘 하구 에이급중 에이급은 50~70%정도 맞추는것 같은데계속 끌고 가야
하는지 심화를 좀 줄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시대회라도 있음 나가서 동기부여가 될것같은데 그것도 안되고 아이의 수준이 그또래아이와 비교가
안되니....암튼 어떤방향으로 수학공부를 해야할지 알려주세여
깐순아빠 
선행을하는게나은지 심화를푸는게나은지
어떤방향으로 계속 지도해야할지 알려주세여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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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수를 세어 보니까 6권이나 되네요. 많이 풀어서 나쁠건 없지만 시간이라는 비용이 문제네요.
제가 볼땐, 문제집 수를 두권이내로 줄였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탄 하나하고 문해길 심화 한권 정도...
저렇게 기계적으로 여러권 풀면, 아는 건 계속 알고 모르는건 계속 모르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 교재 한권 정해서 쭉 하시구요. 문해길 심화 정도의 문제를 천천히 생각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두권 정도 했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해도 전혀 상관 없을 텐데요...
다만 외국이시라... 그쪽 상황은 저희가 알수가 없으니... 암튼간에 잘 진행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