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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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nowy day
)
눈오는 날의 자연 현상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 Snowflake 의 모양이 6면체임을 알고 만들어 본다.
- 눈을 소재로 한 동화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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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I am Snow라는 책으로 놀이 수업을 한 적이 있어서
이 책은 더 친근한 느낌이었어요.
그땐 거의 눈꽃송이 만들기 놀이로 수업을 이어갔었기 때문에
오늘은 눈 결정체의 자세한 모양에 촛점을 맞추었답니다.
◐ 눈송이의 모양 알아보기 ◑
Each snowflake has six sides.
각 눈송이는 여섯면으로 되어 있어요.
Fun Fact No two snowflaks are exactly the same.
어떤 두 눈송이도 정확히 같지는 않답니다.
)
<활용문>
Look at all these!!
이것들 좀 봐!!
What beautiful things they are!!
정말 아름답다!!
What are they?
이것들은 뭐지?
-- Snowflakes !!
눈송이들이요!!
What do they look like?
뭐 처럼 생겼니?
-- Like flowers, buttons...
꽃, 단추요..
We had made snowflakes with paper before.
우리 예전에 종이로 눈송이를 만들었었지.
We decorated the window with them.
그걸로 창문에 장식했었어.
Today We learn the shape of snowflakes.
오늘은 눈송이의 모양에 대해 배울꺼야.
First, Let's make a snowflak with paper.
먼저 종이로 눈송이를 하나 만들자.
Do you remember how to make?
만드는 법이 생각나니?
Now cut out your own way.
이제 자기만의 방법으로 오려내봐.
And unfold it, show me..
그리고 펼쳐 보여줘..
Ta-da~~.짜잔~~
Great!! You made it !!
와 대단해 !!
Let's check out that it has all 6 sides.
모두 여섯면인지 확인해 보자.
Write the number 1 to 6 on each side.
각 면에 1에서 6까지 숫자를 써봐.
It has really 6 sides!!
정말 6면으로 되어 있구나!!
)
◐ 눈송이 그려보기 ◑
눈송이는 사방으로 균형적으로 6면을 가지고 있지요.
위의 눈송이 만들기를 통해 정말 6면으로 되어 있음을 알고
자기만의 눈송이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참 머리가 좋더군요.
우선 간단한 6면으로 된 그림을 그리구요.(아래 서빈양처럼 별모양이라든지)
그 위에 살을 붙여 6면을 유지하며
모양을 이쁘게 만들어 가더군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엔 꼭 1~6까지 번호를 매겨 넣게 했지요..
)
◐ 소금 결정체와 비교하기 ◑
눈 결정체는 소금의 결정체와 모양이 같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이라서
다음과 같은 경험도 시도해 보았어요.
우선 눈 결정 모양을 오려 준비하구요,
진한 소금물도 준비해 놓았어요.)
미리 제가 이 소금물을 종이에 뭍혀서 햇볕에 말렸지요.
소금 덩어리(결정)들이 보이시죠?
)
Do you guess what water it is?
이건 무슨 물일까?
Try to taste it.
맛을 봐봐.
How does it taste?
맛이 어때?
--- It's salty. yum yum...
짜요. 맛있어요.(짠 맛이 맛있다고 좋아하는 아그들.ㅜㅜ)
Right, it's salt water.
그래 소금물이야.
I prepared a snowflake.
내가 눈송이를 하나 준비했어.
There are tiny ones on it. Do you see them?
위에 작은 것들이 있지? 보여?
Look closely them with your magnifying glass.
돋보기로 자세히 봐봐.
You can see bigger through the magnifying glass.
돋보기로 보면 더 크게 볼 수 있지.
They are ' salt crystals'.
'소금 결정체'들이란다.
The salt crystal has 6 sides like the snowflake.
소금 결정체도 눈송이처럼 여섯면을 가졌단다.
(crystal이라는 말은 어려워서 스쳐지나가는 말 정도로만 이야기 했구요.
snow crystal이라는 말도 어려워서 그냥 익숙한 snowflake로 대신했답니다.)
돋보기를 이용해도 결정체의 모습은 당연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냥 눈송이와 같이 6면이라는것만 알려 주고 웃고 소금먹고 ㅋㅋ
끝났네요..
원래는 결정체들끼리 비교도 해 보여고 했는데..
저의 미흡한 생각으로 아이들을 만족시키지 못했어요.
돋보기로 보면 결정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큰 소금 덩어리는 보이더라구요..ㅎㅎ
자기가 오려낸 눈송이에도 소금물을 뭍혀보고
열심히 맛을 보고...요것들
재밌어 하긴 하더군요..
)
)
The Jacket I wear in the Snow
이책은 마더구스의 " The House That Jack Built" 을 패러디 한 책으로 더욱 유명하고
하나씩 덧붙혀지는며 포개어지는 점층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어
반복되는 문장을 읽게 된답니다.
겨울에 몸에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등장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보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만한 책 입니다.^^
The snow man
by Raymond Briggs
국내에서 '눈사람아저씨'(마루벌)로 번역 출간되어 있고,
'눈사람'(프뢰벨 테마동화1)으로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스노우맨'으로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글이 없는 책인데 워낙 반응이 좋다보니 내용을 줄이거나 첨가해 다양한 버전으로
소개되고 있고, 비디오로도 출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The Snowy Day
by Ezra Jack Keats
많이 들 보신 책이시죠? 에즈라 잭 키츠의 '눈오는 날'의 원작입니다.
칼데콧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그림의 책이지요.
피터라는 아이 이야기를 통해
눈을 보고 기뻐하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을 간결하게 투영시키고 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책...
서빈맘 
[할로윈]초간단 닌자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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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돋보기로 보면 더 크게 보일거라는 생각을 하다니..
난 넘 단순한거 아냐?
ㅋㅋㅋ
서빈이가 정말 즐거워하네..
그래서 그렇게 깔깔 거리고 웃었구나.늘 즐거운 수업..
이제 못할 거라 생각하니 넘 아쉽다...
우리 ttd넘 잘했는데...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