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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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첨이라서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선물에 눈이 어두어서리...헤헤헤..
그냥..제가 어디서 본(귀동냥?) 수업아이디어를 올려봅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아이들 영어 단어를 읽히게 한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도형이나 그림들과 단어를 연결시키던지 하는..
교육을 시키게 되라라고 봅니다.
아마 부직포에 찍찍이를 붙여서 글자 매치 시키는 것정도는 아시고 계실텐데..
그거랑 비슷해요.
1. 가를칠 목표가 되는 단어나.. 그림등을 이쁘게 만들어서.. 찍찍이를 붙여놓습니다. (앞에 이쁘게 붙이세요.)
-우리 신랑 옆에서 앞에 붙이면 안 이쁘겠다고 하는데...엄마들은 재치가 있잖아요..그림이면...그림중 특정 부위를..찍찍이로 모양을 내서 붙인다던지..
글이면...특정 무늬로 이쁘게 오려서 붙인다든지..헤헤...
2. 부채있죠?? 부채살있는 부채말고 그냥 짝대기만 되어 있는 부채요..
그 부채를 부채대(막대기)를 중심으로 손모양 또는 발모양으로 오려요...
막대기를...꼭...중심으로 해서요..
3. 오린 부채에..부직포를 글루건으로 손모양이나 발모양으로 해서 붙입니다.
(그럼 찍찍이를 붙일수 있겠죠??)
4. 논다..파리잡는것처럼...단어를..또는 그림을...잡으면서...헤헤.
음...바닥에 가르칠 단어들이나 이쁜 그림들을 깔아놓고..
엄마가...무엇을 집으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손모양으로 만든 부채로..탁~ 하고 잡는거져...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단어를 외운다는 느낌보다 논다는 느낌으로 들어가니까..좋아할거 같아요..
헤헤헤....제 아이디어라 아니라서 좀 죄송하네요..
그럼 완전히 제 아이디어인..거 하나 더...덤으로 올려볼까요??
머...아이디어라고 까지나...새로운것 같은 느낌도 없지만..
혹시 이렇게 놀고 계시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혹시나 싶으니까...혹시나..해서..덤으로...^^
이거는 동물놀이랍니다.....헤헤..
아이들...책하면...동물이 빠질수 없잖아요...
그래서 항상 동물이름과 울음소리를 강조할수 밖에 없잖아요...헤헤..
저는요..
냉장고와 자석을 이용해서 놀아요..
1. 인터넷...이미지 사진..사이트에서...여러 동물 그림들을 칼라프린트해요..
저는 실사가 좋다고 해서 실제 동물 사진을 프린트 해서 쓴답니다.
2. 그 동물들의 아기들도..프린트를 하지요..
3. 그 사진들을 모양대로 오려서 손코팅을 해요..
요즘 손코팅지 많이 나왔잖아요..헤헤..
4. 그 뒤에 자석을 붙여요..
저는 딴...거에도 이용할려고...테이프를 십자로 붙여서 쓰는데..그것도 오래 가더라구요..딱히 뽄드로 안붙여도...튼튼하게..헤헤..
5. 냉장고에...자석을 붙인 사진을 붙여서...동물..울음소리를 내면서..놀아준다..
헤헤헤...이게 끝인거 같져...??
여기서 끝이면...정말 평범하잖아요...허걱...지금 이야기 하는것도...평범??
그냥...덤이니까...평범하더라도...이쁘게..헤헤..
6. 열분집에 Who am i? 라든지...baby animals라든지..있져...??
열분 책을 이용하는거죠...책의 내용을요.
저는 Are you my mother? 이라는 책을 읽어 주는데...
그책에서 Are you my mother? 라는 구문이 자주 반복되거든요...
그래서...여러 동물들을 냉장고에...드문드문 붙여놓고...
베이비 애니멀을 하나 찝어서...돌아다니게 한답니다..
Are you my mother? 이라고 물으면서요...
그러면...다른 동물은
각자의 특유 울음 소리를 내면서 난 아니야..라고 이야기를 하죠...
마지막에도 책에 있는 구문을 이용해서 I know who you are.이라고 하면서.
You are my mother.이라고 하면서 놀죠...ㅋㅋ...
그러고는 심심하면...다른 동물의 아기를 이용해서 한바뀌를 더 돌죠..
애들이 붙이는거 좋아하더라구여...참고로 저희 아들은 이제 18개월 되었습니다.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열분도..함 해보시구요..
그럼...여러분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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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공모]글자(그림)잡는 파리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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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시시 등록일 2002-08-25 23:37 조회수 4,12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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