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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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유령이 나타났다...
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이던지..^^
ㅎㅎ 또한 얼마나 설처대는지..원..
아이들에게는 빼놓을수없는 정말 즐거운 할로윈이었어요.^^
아무래도 매년 행사가 될듯..^^
작년에는 큰애와 친구들이 주가되었는데요..올해는 보배친구들과 그의누나들
모두들 같은 동이라 쉽게 할로윈데이를 가져봤어요.
Go trick-or-treating
저녁8시 20분 모였답니다.
두명이 후에 합류해서 모두 아홉이었네요.
친구엄마가 어찌나 솜씨가좋은지..두따님들의 의상을 손수...
맹글었다네요....
미리 계획을 세워서 돌았기에 방문하는곳마다
친절히 사탕을 준비해서 나눠주었답니다.
주는사람 입이나 아이들입이나 웃음을 가득머금은 밤이었어요..^^
Trick or treat..trick or treat
Give me something good to eat.
...
Thank you...thank you for the treat.
Haunted House
이집저집 벨을 눌루면서 즐거운시간을 가진후
보배네로 모여서 쿠키와 음료를 마시면서
아이들앉혀놓고 돌아가면서 장기자랑을 했지요.
다음 스토리시간을 가져봤어요.
Haunted House 작년에 공모전에서 주신팝업북이랍니다..
어찌나 아이들이 팝업북을 좋아하던지..
유령의집 구석구석 다니면서 무서운..괴물들도 만나고
숨어있는 유령들찾는 재미까지... 인기 많은 책이었어요.
유령들 찾을때는 위치공부도 활용할수있었어요.
<-속페이지
What is this?
A Haunted House.
Yes, it's a quaint old place ..chilly, though..
Where is the ghosts?
It's under the stairs.
Open the door please?
Another ghost is behind the door..
Ugh....
I'm so scard.
I can't seem to settle down.
.
.
.
이렇게 저녁 한시간 계획을 짜서 즐겁게 놀아본 할로윈..
짧게나마 즐거운시간들을 되세기며 올려봅니다..^^
grinder 
[할로윈]해피할로윈
[할로윈]11th...원이의 사탕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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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이렇게 내시간을 아이들에게 주니(희생ㅋ)
모두가 더욱 친해지고..언제봐도 이웃사촌이 따로없더라구요..
특히나 딸이없어서 우리집오는아이들은 내딸같고..^^
좋게 봐주니 감사해요..준서맘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