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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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하나더~
Jack-o’Lantern'의 유래와 변화
'할로윈’ 축제에 가장 대중적인 인물 '잭-오-랜턴 Jack-o'-Lantern’은 본래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전통으로, 거대한 감자나 뿌리가 노란 무우의 속을 파내고 무서운 형상의 머리로 만들어 속에 촛불을 넣어 ‘할로윈’ 축제에 등불처럼 사용하였답니다. 당시 아일랜드에는 호박이 없었다네요.^^
옛날에 인색하기로 유명하고 술 주정꾼으로 낙인 찍힌 ‘잭 Jack’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 사람에게 어느 날 술집에서 자신의 영혼을 요구하는 저승 사자가 나타납니다. 교묘하게 저승 사자에게 술 한잔을 하도록 꾀었고, 이에 넘어간 저승 사자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술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동전 6펜스로 변장하자마자 재빨리 십자가 자물쇠가 달린 자신의 백 속에 집어 넣어버렸다.한 해 동안 쫓아다니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저승 사자를 풀어주고, 덤으로 일년을 더 살았고 그 다음해 찾아 온 저승 사자를 다른 속임수로 또 골탕을 먹이고.
후에 죽어서 저승을 갔을 때에는, 저승 사자를 놀린 것 때문에 천국도 지옥도 가지 못하고, 추운 아일랜드의 날씨 속에 암흑 속을 떠도는 유령 신세가 되는데, 저승 사자에게 옛 정( ?)을 호소하여 불씨 하나를 얻어가지고, 암흑의 길을 걸을 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자기가 씹던 무우 속에 집어 넣고는, 자신의 등불(?)을 밝히며 ‘심판의 날 Jour du Jugement’이 올 때까지 걷는 형벌을 받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 ‘할로윈’을 상징하는 '잭-오-랜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대 흉년이던 1846-1848년 사이에 아일랜드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할로윈’ 축제의 상징인 ‘잭 오 랑텐 Jack-o'-lantern’을 전파하는데, 무우에서 큰 호박으로 바뀌었을뿐 이라네요..
할로윈 의상 소품만들기 2..
공주와 요정( 왕관과 wand),
거미(8개의 다리와 웹 머리띠),
마법사(모자와 요술지팡이)
의 소품들입니다.
③ 공주와 요정입니다.
둘 다 같은 crown과 wand를 만들었는데요.
이것도 모두 팰트를 이용했구요..
왕관은 우선 직사각모양으로 팰트를 자릅니다
뾰족한 부분을 접어서 대칭이 되게 마름모 오양을 오려내요,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을 오려내는 식으로 하시면 되지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장식은 우리집에 있던 반짝이는 것들을 총동원했습니다.
앞에 진주처럼 생긴 것도 예전에 부케 받았던 것에서
예뻐서 때어 보관해 두었던것을 글루건으로 붙인거 구요.
wand는 마법사의 wand만드는 법과 같습니다.
④ 거미(8개의 다리와 웹 머리띠),
우선 머리띠 만들기 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web모양을 검정 띠에 글루건으로 붙입니다.
그리고 끝에 역시 찍찍이로 고정.
다리가 달린 스파이더 몸판 만들기..
승기가 너무 좋아했던 바로 그~~
여덟개의 다리를 우선 오리세요.
그리고 아이의 몸통크기게 적당한 크기로 팰트를 오려서
각 다리를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몸에 고정시킬 긴 끈 을 위아래로 달아주면
입힐때 좋지요.
이것도 찍찍이로 고정시키게 만들었어요.
⑤ 마법사(모자와 요술지팡이)
마법사는 준서맘이 사용할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파티때 제 역할이 마법사였거든요.
아이들을 멋지게 변신 시켜줄 바로 그!!!
골판지 보라색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모자의 윗부분을 좀 길게해서
진동을 붙여줍니다.
아래는 챙을 부칠거니 가위로 촘촘히 가위집을 내주고요,
길게 오린 골판지를 준비해서 그것 역시 가위집을 촘촘히 냅니다.
그리고는 글루건으로 겹치듯이 붙여주면
아래쪽 챙이 완성 됩니다.
그리고 위쪽에도 가위집을 많이 내어
가운데쪽으로 꺽어 서로 붙이면
위가 닫치게 되지요.^^
완성..~~
참 옆에 끈을 붙여서 묶을때 사용해요.
마술봉도 골판지를 돌돌 말고
위에 붙일 별 모양을 오려서 글루로 고정..
바로 이렇게 만든 마법사 모자와 마법봉으로
아이들을 차례로 변신 시켜주었답니다..^^
크크~~
준서맘 
[할로윈]★♬할로윈의 마법사,공주, 요정^^★
[할로윈]11th...원이의 사탕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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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왕관을 언니가 쓰면 분명 자기도 하겠다 할것 같아
원활한 진행을 위해 머리 많이 썼답니다/
그래서 손에 드는 봉도 무조건 하나씩 다 만들고,,허걱..힘들어
어제 빈혈로 쓰러지는 줄 알았다니까요..ㅎㅎ
제 아래글 사진을 말씀하시는건지요..크크
악마분장입니다..
평소 그대로지요,,,악마^^
이번 사진이 좀 맘에 드시나요?
얼굴 좀 한번 보여주시지...
전 그래도 많이 공개 한 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