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평으로 받은  Primary Sight Words (Grade K-1)는 쑥쑥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 워크북으로서 기대한 만큼 심플하면서도 즐겁게 필수단어들을 익힐 수 있는 그런책이었답니다.

필수단어들은 처음 영어를 접하며 그냥 놀이가 아니라 학습을 조금씩 가미하고 싶다고 느끼는 초기에 필요한 필수 단어들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워크북으로 보면 정확히 맞겠네요.

책을 펼쳐보면 이렇게 구성(차례)가 소개되어져 있구요.

각 unit은 Worksheet(사진왼편) Homework(사진오른편)과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세번째페이지(사진왼쪽)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드퍼즐(오른쪽)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unit은 총 25개로 구성되어져 있고 하루에 한페이지씩 한다고 가정했을때 100일이면 이웍북을 끝낼 수 있게 만들었네요.  유아가 아닌 초등저에 한다면 각각의 unit이 그리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져 있으므로 25일이면 괜찮게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에 늦은 우리 둘째(초2)가 하기에 딱 맞는 그런 교재가 아닌가 싶네요.  영어를 어렵다고 생각하고 너무나 멀리하고 있었는데 일단 내용이 쉽고 따라하기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데로 재밌게 잘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엔 아래보시는 것처럼 정답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