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2년에 이어 1학년인 현재 이어서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영유일때는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학교에 다니며 오후반으로 매일 가려니 하루가 너무 바빠 계속 어떤프로그램으로 바꿔주면 좋을지 1학기 내내 방학때까지 고민하던중 무료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마침 당첨이 되어 이제 일주일 남짓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이제야 제 진도 를 찾았습니다

어제저녁 다시 부여받은 단계를 테스트하고 나서야 우리딸 학교에 다녀와 빨리 아이 스테이션하고 싶다더군요 그동안은 너무 쉬워 지루해하며 몸을 배배 꼬았습니다.

여기서 일주일남짓의 기간동안에 느낀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먼저 장점입니다

먼저, 관계자분들께서 비교적 적극적이면서 친절하게  자주 전화주시고 클레임사항도 신속하게 처리해주시며 자세히 상담해주신점 높은 점수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회원이 많아져도 이런 시스템이 유지되려나 싶은 의문이 들정도로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점 변치 않길 바립니다.

두번째, 교재없이 교사없이 진행되는 것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비교적 저렴한 학습비에 매일 마음껏 원하는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면이나 학습프로그램이나 게임방법도 다양한 편이었고 사소하지만 꼭 필료한것들까지(예를 들어 영자 자판 치는방법) 들어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세번째, 다소 지루한 느낌을 받을 소지가 있을 수도 있기는 하나 언어라는 것이 반복되는 학습으로 인해 완전히 내것이 되어야하는 만큼 레벨간의 학습기간이 너무 짧아도 문제가 있는데 이프로그램은 한레벨의 과정이 비교적 탄탄하게 익힐수 있게 구성되어진것같았습니다. 

단점이라면

먼저, 읽기전문 프로그램이라 회화 말하기가 아쉽다는것이구

둘째, 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테스트후 자동으로 맞춤형 레벨로 올라가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번째테스트후 두번의 과정을거쳐 어제밤 늦게야 자기 레벨을 부여받았습니다.

얼마 안남았지만 알차고 좋은 시간이 되어 두번째 후기엔 더욱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있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