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로 된 책이라

친근하게 책을 봅니다.

특히 우리 아이는 전체 내용을 한꺼번에 들으면서

손가락으로 이렇게 문장을 따라 눈으로 읽어나갑니다.

내용도 잘 집중이 되고, 이야기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잘 그려진 일러스트를 훓고 지나가는것도 잊지 않아요. 책읽는 막간의 재미랄까요? ^^

워크북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활동지가 있네요.

책에 나온 내용에서

단어를 찾아 동그라미했어요.

word puzzle 도 있는데,

첨에는 펜으로 찍는줄 모르고 스펠링비어있는부분을 채워나가다가

나중에 찍으면 단어가 나오는걸 알더니 신나서 거침없이 단어를 적어나가네요.

워크북도 이렇게 활용하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th, sh, ch 발음도 자연스럽게 스펠링과 단어의 발음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http://blog.naver.com/aesthety/5018894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