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Y체험단을 시작하게 되었다.
3단계는 영어읽기에 자신있는 단계로
2단계보다 좀 더 긴 이야기로
읽기레벨을 좀 더 끌어올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2단계를 두고 신청해보았다.
확실히 이 책들을 읽는 동안
아이는 영어글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영어책을 책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확실히 전보다 영어책을 잡고 읽고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고
어릴적 한글책이던 영어책이던 뭣 모르고 읽을 때와는 달리
근 몇년은 영어책은 엄마와 공부할 때 혹은
읽어줄 때 외에는 스스로 찾아 읽는 법이 없었던
아이에게 일어난 아주 긍정적인 변화였다.
여튼 이 책이 다른 무엇보다도 두꺼운 책읽기를
쉽고 재밌게 만들어준 토대가 되었다.
계모가 왜 이리 못생겼냐며 키득거리기도 하고
책에 나오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도 하고
여튼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다.
아이가 읽는 모습을 촬영해보았다.
질문에 대답도 하고
틀린 대답도 자꾸 뱉어내려고 하는 자세가 기특하다.
특히 크로스퍼즐이 매우 재밌단다.
이런 페이지만 잔뜩 나왓으면 좋겠다는 1인 ㅠㅠ
ee의 파닉스규칙에 관련된 부분도 나와서
다시금 파닉스재정비를 해주는 부분도 참 고맙다.
이 스티커들은 각 책 뒷 페이지에 붙이는 것으로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대화에 어울리는 곳에다
붙이는 것인데 이것또한 너무 즐거워한다.
이 교재는 부모가이드가 참 잘되어있다.
부모가이드 대로만 따라서 하면
즐거운 지도가 될 것 같다.
그레텔과 계모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표현했다.
마지막은 단어익히기로
끝을 냈다.
즐겁고 재밌는 교재로 매일매일 영어로 노는 게 너무 즐겁다.
쑥쑥몰
> 
RIY체험단 레벨3 <Hensel and Gret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