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후기] #7. 유게를 떠나며

  • 등록일 2013-01-17 14:12
  • 작성자 유니은이맘
  • 조회수 4,911

반갑습니다.

윤이 하은이 맘입니다.

아마 이번 유게를 떠나며를 적는 분들중 제가 엄마표 시작한 시점이

제일 늦은걸루 알아요..... 그래서 처음엔 빠질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뭐~ 저같이 엄마표 늦게 시작해서 더디게 가는 경우도 있다는거~

쑥에 보이는 아주~!! 실력이 뛰어난 아이들(쑥의 스타들이 있죠?)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  을.....

언어감각이 그냥 그럭저럭인 평범한 윤이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위로좀 받으실 분도 계시지 않을까 하여.....

더이상 뛰어난 아이들보며 이쁜 아가들 잡지 마시라고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제가 쑥을 첨 안건 윤이가 7세 2월중순경이었어요~

어느 카페에서 누군가가 쑥을 소개해놨더라구요

덕분에 쑥을 알게 되고 일이주일동안 게시된 글들을 엄청 읽어대고는

이렇게 엄마표로! 놀이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비롯 여러 분야들을 접할수 있게 한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하지만 정말 무지했던 엄마는 어떻게! 무엇으로! 시작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던터...

영유1을 무작정 신청해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엄마표를 시작했네요

 

그럼.... 이제부터

다른분들과 좀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갈까요?

좋은책소개, 진행과정들은  많이들 해주셔서~

전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범한 실수들을..... 부끄럽지만 말씀드릴까해요~

물론 지나고 나니 안것들이라 지금도 무슨 실수로 윤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처음 영유1을 시작할때 은주리님의 강의를 보고 또 보면서 재미난 액티를

아이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더니..... 아이들이 좋아죽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어하니 이 에미는 신이 나서 미친듯이 액티비티 자료들을

찾아 하루하루를 너무 잼나게 보냅니다.....

 

이때 첫번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엄마표영어는 액티를 빼면 시체라고 생각한 게 제 실수였죠.

저는 점점 지쳐.... 영유1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못다한, 쌓여있는 프린트물을 보며

이 길은 내길이 아녀! 손을 잠시 놓아버립니다.

그래서 가을학기는 정말 책읽기로만 겨우 영어라는 맥을 아주 가늘게 이어만 갔네요~

영어책을 아예 안본날도 있기도 하고 겨우 한권 본 날도 있었어요.

제가 지치니 정말 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냥 상황에 맞게 하면서 손놓지 않고 길게 가는게 제일 중요한데 과욕은... 금물!! ㅜ.ㅜ

 

 

그리고 제가 영유1 활동을 열심히 해줄무렵 유게의 읽기방을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한글책은 물론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부영, 유명한 그림책을 

부지런히 도서관 다니며 윤이한테 보여주기 시작!.

유게에 고수맘들께서 소개해주신 책들을 프린트, 메모해놓고 꾸준히 빌려다 읽혔어요

알파벳도 모르고 영유1을 신청했지만 무리없이 잘 따라와주길래

글밥이 많던 적던 윤이한테 유명한 그림책을 많이 들이댔는데....

영유할때 윤이반응은 대박.. 허나 그림책을 읽어주니 윤이가 한숨을 쉬며 그럽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지루해요"

융통성없는 엄만 영유교재들은 무리없이 진행했는데 왜 모르지 그러며~

그림에 힌트가 있으니 그림보면서 잘 들어보라고 대답하고

무조건 많이 보여주는게 답이라 여기며 읽어줬어요~

여기서 제가 두번째 실수를 했네요.

영어책을 한글로 번역해서 읽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어보더라도 그림보고 유추하게하고 포인트 단어 강조해주고 되도록 한글로는

번역해주지 않았어요

언젠가부터 윤이도 무슨 내용인지 무슨 단어인지 물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 이해해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ㅡ.ㅡ 제가 착각했던거죠

전반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한글로도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면

윤이가 잠시 영어를 거부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 시점에 전 윤이가 영어책을 이해못하겠다 재미없다 그러며 자꾸 거부를 하니

쉽고 재미난 책이 뭐가 있나 알아보다 헬로리더에 관심보이는 모습에

리더스류를 자꾸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1단계 2단계 

그리고 리더스류엔 워크북이 있다는걸 알고 워크북도 같이 병행했어요

워크북으로 단어, 맥락들을 다지니 저도 든든하고 윤이도 이해가 잘되니

다시 영어책이 재밌다고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

무~~~ 조건 영어책을 읽혀라는 말을 보면서 정말 무조건 영어책만을 읽혔었는데

워크북이나 학습서를 좀더 일찍 곁들이지 못한건 아쉽더라구요

물론!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덕에 이런실수들로, 조금은 둘러간 부분도 있긴하지만~!

여튼 11개월동안 좌충우돌하며 여기까지 왔어요.

 

12년 2월 20일 전후 쑥쑥을 알고 무작정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을때 윤이는

대문자 알파벳 A, B, C 세개만 알고 있던 윤이가....

11개월 지난 지금은 ORT4단계와 리더스류 2단계를 재미있게 보고있으며

20일전부터는  언아이캔리드책을 집중듣기, 읽기하고 있네요

학습서는 리딩키를 하고 있구요^^

빠른편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잘 따라와준 아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앞으로도 어떤 재미난 책들로 어떻게 윤이랑 즐겁게 책읽기를 할것인가......

저에게 주어진 과제일것 같아요.

그래서 전 쑥을 떠나지 못해요~!

여기 쑥은 보물창고이니까요^^

 

 

제가 찾은 쑥의 보물들..^^ 다들 아실것 같지만 간단히 적어내려갈께요

언급안하자니 서운해서 말이죠~!

 

◇ 쑥쑥 영어유치원1+노부영-영어공부도 재미있다는걸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죠^^

◇ 유명한 영어그림책소개-선배맘들이나 전문가분들께서 올려주신 글들중 좋은 책소개해주신게 많아요 전 프린트해놓거나 메모해서 일주일에 몇권씩 도서관에서 빌려오네요^^

◇ 읽기방, 북클럽 - 일단 처음 쑥에 왔을때 나만 다른세계에 있는 느낌여서 소속감을 느끼고싶어 어디든 들이댔었던 기억이 나요. 하루 이틀 댓글나누다보니... 마치 이미 차한잔 한 사이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좋은 정보를 나누는건 물론이고 다른분들의 격려를 받고 힘들때마다 위로도 받다보니 정체기도 극복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 센텐스 퍼즐 - 첨엔 아무것도 모르는 윤이가 할수 있을까 했는데....

이젠 부사구 나열하는것도 척척, 쓰기도 척척해내는걸 보면 큰 보물인거 확실하죠?^^

 

 

 

 

 

추신>

오늘따라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너무 시끄러운가운데 글을 적었더니.... 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네요

다시 다듬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일을해야되서리....^^

양해부탁드려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3503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X_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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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 2013-01-21 10:57 

아~~~~~~~~~~~~~~~~~~주 훌륭한 아이들은 아닐지 몰라도 아주! 훌륭한 아이들 맞는데요???

그러니까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되거잖아요?....아싸!

유니은이맘님, 님의 진행기를 보니 제가 기운이 팔팔나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저희 아이는 초2 올라가지만 이제 센텐스 퍼즐하며 뭔가를 알아가는듯 하거든요. 5살 동생이 있기도하지만 저는 유게글들을 더 자주 읽게됩니다. 무슨책으로 어떻게 재미있게 읽어주실지를 고민하신다니 정말 엄마가 지혜롭게 이끄셔서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축하드려요~^^초등가서도 더 재미있게 꾸준히~ 즐기는 엄마표되시길~~~잘 보고 기운 받고 갑니다.^^*

 

유니은이맘 2013-01-21 14:01:39
ㅋㅋ 담장너머님~ 님의 아싸! 댓글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늦게 시작해서 스타트의 차이는 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면.... 되지않을까요?^^
둘째는 저희둘째랑 동갑이네요~
앞으로도 홧팅해봐요 우리~~^^
작은기적 2013-01-18 23:54 

유니은이맘님~~ ^^

오호~~ 멋져요 멋져요.. 여기서 실수하나!! ㅋㅋㅋㅋ

절대 유니은이맘님께서는 실수하신게 아니라는점~~~~~~~~ ! ^^

엄마표쟎여요.. 우린 엄마여요.. 실수도 약이된다는사실 ㅎㅎ

근데 유니은이맘님은 그 실수를 단번에 깨달으시고 바로바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시고 도전하셨쟎여요..

아주 올바른 엄마표의 길을 가시고 계신거쥬~~ ^^

저역시 매번 실수투성이 그러면서 많이 배우는것같아요 ^^

유니은이맘님 말씀대로 지금도 실수하고있는지도 모르죠 ㅎㅎㅎㅎㅎ 근데 실수도 필요한것같아요 ㅎㅎ ^^

 

주위에 그냥 결과물만보고 나두나두 도전해오시는분들은 많은데.. 꾸준히를 못하더라구요ㅠㅠ

유니은이맘님 꾸준히~~ 넘 열심히 하시는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

이렇게 유게도 졸업하시공.. 이제 우리 초게에서 뵈용!! ^^

 

멋진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글을 참 잘 쓰셔용 ^^

 

유니은이맘 2013-01-19 21:34:51
감사해용 작기님^^
처음 엄마표시작할때 많은도움주셔서
저한텐 참 감사한 분이셔요 작기님^^

앞으로도 천천히 발전하는 윤이모습 보여드릴수 있게 부지런히 해볼랍니다^^
초게이사가서도 잘 부탁드려욤~~~~♥
다신 2013-01-18 21:30 
울집에 다 안하구 팽개쳐져있는 리딩키 다시 꺼내어 엘리 손에 쥐어줄 까봐요ㅎ
유니은이맘 2013-01-19 21:39:11
아은이 영어이름이 앨리군요~
리딩키 조금씩하고 있는데 교재는 좋더라구요^^
내용도 쉽길래 처음엔 제욕심대로 진행했더니 힘들었었는지 며칠 꾀를 부리더라구요
그래서 윤이가 힘들어하지않게 찬찬히 나가기로했네용
아은이도 홧팅여요~~~♥
다신 2013-01-18 21:23 
정리너무 잘해주셨는걸요? 늦은것 같아도 전혀 늦은거 같지가 않아요. 윤이가 친 영어적인 ㅎㅎ 아이가 된것만으로도 90%이상 성공이라고 봐요. 애쓰셨구 또 자주 뵈요
유니은이맘 2013-01-19 21:41:21
친영어적인 아이^^
제발 그리되길~~~^^

자주 뵈용 자~~~~주~~~!!♡
윤성누리맘 2013-01-18 13:58 
유니은이맘님~~ 정말 알짜만 톡톡 집어서 꾸준히 잘 진행해 오셨네요 ~~~
물개 박수 짝짝짝~~
늦게 시작하셧다고 하지만 절대 늦지 않은 것 아시지요? 오히려 이 시기의 아이들이 더 빠른 기간동안 많이 발전하고 쓰기도 자연스레 가더하구요. 유니은이맘님은 아이를 잘 보면서 가셔서 시행착오도 짧고 빠르게 끝내신것 같아요. 다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다음주에 뵐거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담주에 우리 맛있는거 먹으면서 마음 다시 모아서 초게로 같이 가요. ^*^
유니은이맘 2013-01-19 21:47:31
윤누맘님 감사해용^^
사실 칭찬들해주시니 제가 글을 너무 미화시켰나싶어요
아직 엄마표하면서 전 방황하는 기분이 들때가 있거든요
오프모임때 한수가르쳐주셔요~~~~♥^^
좋은분들과의 만남.....언제나 설레이네용 ㅋ
샬럿 2013-01-18 10:36 

윤이하은맘님...

읽기방에서 첨 뵜지요..ㅎ

오프때 아름다운 모습 뇌리에 박혀있습니다...ㅎㅎㅎ

짧은기간이었지만 빨리 캐치를 하시고 잘 이끌어오셨네요...

윤이도 잘 따라와준거같구요...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치는데 윤이에 맞게 잘 해오신점 박수보내드리고싶네요..

이렇게 쑥끈이가 되셨으니 윤이 영어 걱정 없으실거여요..ㅎㅎ

초게가시더라도 하은이가 있으니 유게도 잊지 않으실거죠?...

바쁘신데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커피한자하시고 불금 보내셔요~~~^^*

유니은이맘 2013-01-18 10:55:56
오프때 모습을 기억하신다니 ㅡ.ㅡ
이번 오프때 혹 사진찍을지도 모르니 더 이뿌게 하고가야긋어요^^ ㅋㅋㅋㅋ
그렇죠~ 전 둘째가 있으니 유게에 계속 머물게 되겠죠!
윤이도 초게로 이사가려니 어색해요.
유게가 친정집처럼 느껴지니... 어쩌죠?

샬럿님도 불금되셔요^^
다둥이엄마 2013-01-18 10:23 

정말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윤이가 잘하고 있네요.

어떤 누군가가 좋은 방법을 제시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우리아이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라는 거 저도 매번 느낍니다.

윤이맘님이 윤이에게 맞는 것을 찾으려 많이 애쓰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행착오는 엄마표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쑥쑥에서 살면서 꾸준히 열심히 하자구용 ..화이팅!!!

유니은이맘 2013-01-18 10:53:57
그래용~ 다둥이맘님~
쑥쑥에서 살면서(?) ㅋㅋㅋㅋㅋ 열심히 쭈욱~~!!
달려보아용^^
홍박샘 2013-01-18 08:45 

그래요. 한 가지 방식이 반드시 맞는 게 아니죠.

아이가 너무나 궁금해하는데 한글로 번역하면 안된다고 궁금한 애를 버려두는 건 안 돼요.

일일이 자구대로 해석을 하지 말라는 거지 책이 무슨 내용인지 얘기도 나누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또 멋진 활동하다가 지쳐 중단하느니 소소하게 조금씩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솔한 진행기 고맙습니다. 쑥쑥에만 붙어있으면 어쨋든 영어 가닥이 잡힌다는 증거가

요기 꼬마들이 또 보여주는군요.

유니은이맘 2013-01-18 10:58:25
네 박사님^^
정말 쑥에만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되는듯해요^^
앞으로도 천천히 가긴하겠지만 끝까지 갈테니
윤이 커가는 모습도 기억해주세요^^
dkcarrot 2013-01-18 01:58 
윤이 대단한데요~! 늦게 시작하셨지만 그 실력은 정말 대단해요~ 윤이은이맘님께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이겠죠?
그간의 시행착오도 적어주셔서 너무 공감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쑥의 죽순이가되어 열심히는
못하더라도 꾸준히 해보아요~? 화팅~!!^^
유니은이맘 2013-01-18 11:00:03
실력이 대단하진 않은데...^^
직장맘이라 열정적으로 할 자신은 없기는 해요
그래도 조금씩 영어책도 한글책도 즐기며 천천히 받아들이면
뭐라도 되긋죠? 헤헤
홧팅~!!
준혁재정맘 2013-01-17 23:55 

내가 댓글 일등으로 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올려주셨죠? ^^

3시쯤 준혁이가 돌아오는 시간이라 2시즈음부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ㅋㅋ

항상 윤이맘이 엄마표 늦게 시작했다고 겸손해하고 안타까워 했지만,

제가 준혁이와 일찍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음에도, 그 시기가 영어시작의 딱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윤이맘의 성실함을 보면서 금방 윤이실력도 일치월장 하리라고 믿었었구요..

워크지도 조금 아쉬워 했지만 또 내가 보기엔 그시기에 잘 시작한 것 같아요..

워크지도 좀 쉬운듯 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자신감도 생기고, 성취감도 있고..

이런 자신감, 성취감이 다른 일을 할때도 아주 중요하쟎아요..

윤이맘 그동안 수고 많았구요,

그리고 또 다시 시작이니 지금처럼 화이팅해요..

유니은이맘 2013-01-18 11:06:45
언니~
안그래도 어제 오전 일하는 틈틈히 유게를 떠나며 작성하고나서
오후엔 일한다고 손못봤었는데....
오프모임 언급안한게 느~~~무 서운한거에요
오프모임통해 친분을 쌓고 어려운점 나누고 또 새로운것들도 많이 배운것도
저한텐 큰힘인데..... 깜빡했네요 ㅡ.ㅡ
언니가 댓글대기했따니 감동이어요
전 누가 저희집 진행기를 궁금해하겠나~ 싶었는데....
소소한것들도 챙겨주시는 언니가 느무 좋아요.
언니한테 밥한번 사야되는데...^^
관심과여유 2013-01-17 22:16 

정신없이 써내려간 글이라지만... 넘 멋진 진행기예요~^^

저도 유니은이맘이 저보다 먼저 쑥쑥에서 활동한 사람인줄 알았는데...11개월차라니...

역시 똑똑한 엄마는 이것저것 잔가지없이 핵심만 짚어서 진행을 하는군요..^^

쑥쑥영유에 그림책, 읽기방, 북크럽, SP까지..

정말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윤이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잘 이끌어준 유니은니맘도 대단하고.. 잘 따라와준 윤이도 넘 대견스러워요~

좋은 글 감사해요~~^^ ♡

 

유니은이맘 2013-01-18 11:11:55
언니도 저보다 한참 오래전부터 쑥에서 활동하신줄 알았는데
그리 오래되진 않았나보아요^^
언니 활동기야말로 보석중에 보석이죠^^
따라쟁이 엄마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를 비롯^^

여기에 글적어서 보여줄정도로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이리 다들 칭찬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용~언니^^
똥글지똥맘 2013-01-17 21:14 

아~우 ~~

정말 보물 정보입니다^^

도움많이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예비초등맘인데요~~

유아를 건너뛰어 초등으로 가도될까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영어가 너무 자신이 없거든요. . .

유니은이맘 2013-01-18 11:22:09
제 이야기도 도움이 된다니.... 제가 신기한걸요^^
저도 예비초등맘이니 초등으로 이사가야해요~
같이 1,2학년 아이표방으로 이사해요^^

저도 영어를 대학때하곤 안해서리.....
윤이랑 영어책 읽어주고 놀아주기전 꼬옥 먼저 공부해요 ㅡ.ㅡ
엄마표 진행하려면 엄마도 공부해야되겠더라구요
똥글지똥맘님 자주 뵈어요^^
rosalia 2013-01-17 18:04 

유니은이맘님 글 너무 재밌게 읽었고 읽은 후에 감동까지 한아름 받았습니다.

글도 너무 잘쓰시고 분석력도 있으시고 실행력도 있으세요.

멋진 엄마에 한 표~

늦게 시작한 편이라 해도 윤이 실력이 남부럽지 않은 건 다~ 엄마 때문입니다. ㅋㅋ 

앞으로 1, 2학년 방에서 계속 뵈어요. ^^

유니은이맘 2013-01-18 11:24:19
로잘리아님~ 과찬이세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는걸요^^

아무래도 큰아이를 키워보셨으니 제가 배울게 많을것 같으니....
앞으로 아이방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요^^
원영사랑 2013-01-17 17:44 
예남매님 말씀에 동감해요~!!
윤이가 11개월차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윤이은이맘님의 존재감은 참으로 크다는
느낌이에요.^^
처음 시작하시면서 시행착오도 많으셨지만
금새 방향을 잡으시면서
짧은 시간에 효과는 극대화된 느낌이에요.^^
이제 저는 하은양의 유게 데뷔를 기대할게요~♥
유니은이맘 2013-01-18 11:25:44
그러게요~! 하은양을 데뷔(?) 시켜야하는데....
요녀석은 정말 제맘대로 안따라와줘서 다루기 힘든아이에요^^
조금씩이긴 하지만 부지런히 노출시켜서 원영이언니만큼 잘 키워볼래요^^
예남매맘 2013-01-17 14:46 

윤이은이맘님..

정말 7세에 시작하신거에요???

전 그전부터 오래전...

부터 하신줄알았어요. 오메...

경험에서 나오는 정말 귀한글 감사해요..

정말 이런걸 누가 가르쳐주겠어요?

요기 쑥에서만 크크..

좋은글 감사해요...

 

전 사실 워크북을 거의 안해봐서...

갑자기 워크북을 좀 병행해보고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감사해요.^^

 

 

유니은이맘 2013-01-18 11:27:44
워크북을 풀어보니 윤이도 성취감을 느끼고....
저도 이해했나 못했나 눈치만 보던걸 눈으로 확인하니
든든한 맛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전 윤이가 쓰기를 싫어라해서 쓰기는
많이 건너뛰기 하는편에용^^

제가 워낙 많이 들이대서 그런가요?
다들 오래전부터 하신줄 아셔서 넘 재미있어요^^
나주안 2013-01-17 14:26 

잘 읽었습니다. 영어 동화책 무작정 영어로만 읽어주는 것보다 때로는 리더스류의 책이 아이한테 더 눈높이 맞추기 쉽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수준높은 그림책이 보기 좋아보이지만 실제 동화책 글밥중에 단어들도 어려운게 많더라구요.  근데 리더스류는 단계별로 쉽게 표현되어 있어 오히려 아이가 편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초등 올라가서도 화이팅!

유니은이맘 2013-01-18 11:29:35
감사합니다 나주안님^^
아직도 전 배울게 많아요~
엄마가 좌충우돌이다 보니 윤이가 고생이 많죠 뭐^^
그래서 제가 그나마 시행착오를 덜 겪기위해 초게에서
많이 배우려구요^^
나주안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