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기록들~~

  • 등록일 2017-02-15 21:59
  • 작성자 원재유나맘
  • 조회수 4,837

쑥쑥에 발을 들여 놓은지는 정말 오래 되었어요.

큰아이가 현재 13살. 유치원 다닐 때쯤 눈팅으로 시작하여 북클럽도 가입하며 엄마표를 했었지요.

그런데 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노느라고 바빠서

영어하고는 담을 쌓고 살게 되어 자연히 저도 멀어졌고

 아이의 영어는 늪으로 빠져들었답니다.

현재까지도 학원도 다니지 않고 간간히 집중듣기로 명맥을 이어가니 실력이 영 ㅠㅠ.

 

그러다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다시 영어를 해야겠다 싶어

 2015년 여름방학부터 다시 엄마표를 시작합니다.

다행이 둘째는 여자아이여서인지 영어 하는 것도 좋아하고

잘 따라주어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쑥쑥의 뛰어난 아이들만큼, 엄마들만큼 척척 진도가 나가거나 잘 챙겨서 뒷바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함으로 열심히(저의 기준으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쑥쑥의 글들을 보면서 해마다 연말이나 연초에 1년간 진행한 내용들이 올라올때마다

얼마나 부러웠던지 나도 꼭!!!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어요.

큰아이가 따라주지 않아 여지껏 못 해본 것을 미약하나마 오늘 드디어!!! 해보게 됩니다.

정말 기쁘네요..

 

우리 둘째 유나가 일년간 지내온 기록들이예요...

그리고 현재 1000권 읽기 도전중이구요..약 500권 정도 읽고 있어요..

 

정리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저한테도 유나한테도 칭찬해주고 싶어지네요.

조그만 선물과 상장이라도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자랑이 심했나요?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올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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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6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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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8-10-15 14:44 
안녕하세요. 회원님.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선배맘 무조건 따라하기' 게시판에도 함께 노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요맘00 2017-04-05 14:07 
대단해요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ㅎ^^
블라블라즈 2017-02-17 09:21 

우와~대단하세요

엄마의 노력이 큽니다. 전 맘만 있지 시도도 못하고 있는데 부럽네요~ 

Little House 2017-02-17 07:34 


참잘했어요^^

감사미샘 2017-02-16 21:25 

워크싯 저렇게 스프링달아 완주할때마다 뿌듯하셨겠어요

유나의1000권읽기 응원합니다

전 몇번 시도만하다 못해  1000권읽기하는 친구꼭 성공하길 같이 응원해요

서겸맘 2017-02-16 14:34 

정말 대단하세요^^

꾸준히 해오신거에 박수보내드려요~


준혁재정맘 2017-02-16 12:40 

짝짝짝~~

원재유나맘님께 큰 박수와 상 보내드립니다~~

아이의 기록물들도 잘 모아주셨네요..

이것도 쉽지 않아요..

아이와 진행하면서 항상 즐겁지 많은 않지만,

꾸준히 잘 해가가고 계신 원재유나맘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오늘 아이들과 맛난거 드세요~

마꺄또 2017-02-16 11:56 
와 500권이라니 대단해요 워크시트 뽑아서 저렇게 활용하는 것도 대단하구요 열공 기운 받아갑니다
반갑다영어야 2017-02-16 10:58 

1년 알차게 보냈네요~~

저도 그거 하고 싶었네요

1년의 기록들  멋지게 제본해서 보관하는 거~~

근데 실상은...

웟식 버리진 않으나 파일에 꽂던 것도 귀찮아 한 곳에 모으기만...

예전엔 읽던 책들도 몇 번 읽었는지 일일이 기록했는데

지금은 작년에 무슨 웍싯을 했는지...^^;;

원유재나님거 보니 우리도 펀투리드는 한 거 같네요  ㅋㅋ


울집 사진도 아닌데 보니 의욕이 불끈~~

제 배도 부르구요~^^

1년동안 수고많으셨네요

올해도 화이팅~~


벨린 2017-02-16 10:14 
^^ 1년을 정말 알차게 잘 보냈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이렇게 권수 도전도 못 해봤고, 자료도 잘 못 모았고, 소소한 이벤트를 할 생각도 못 했어요. 
그냥 그냥 무던한 일상으로만 해왔는데, 돌이켜보니, 이런 성취감을 느껴며 기뻐하는 순간을 만끽하질 못했네요. 

유나의 지난 자료들, 시간들, 원재유나맘님의 정성! 
마음 가득 기쁘게 응원하고 축하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왔던 그 과정은 온전히 아이가 이루어 낸 것이잖아요. 
(물론 엄마의 노력도 절반을 차지하지만.)
이런 자랑은 마음껏 편하게! ^^


디제이러브 2017-02-16 09:57 

멋지세용~

끝낸 워크싯... 정말 아까워서 못 버리겠더라구요^^

상장이나 마찬가지예요.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오페라공주 2017-02-16 00:15 
우~와!!!
1000권의 절반을 읽었네요...벌써....
저희는 100권 좀 넘어서 포기했었어요....^^
1000권 읽기 끝나면 또 자랑해주셔요....ㅎㅎ
이렇게 열심히 하는걸 보면서 또 서로서로 에너지도 얻게 되어요....^^
원재유나맘 2017-02-16 08:35:15
역시 쑥쑥은 마음 편히 얘기 나눌 수 있는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씽씽마미 2017-02-15 23:10 



암요~~  암요~~  ^ ^


꾸준히가  최고~~♡

1년동안의  성과~~~!!

멋져요~~

여기에   자랑하셔야지요~~  ^ ^


앞으로도  퐈이팅~~!!  입니다..

원재유나맘 2017-02-16 08:37:32
네~~앞으로도 자랑질? 계속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지맘15 2017-02-15 22:54 

암요~~ 이렇게 자랑하실만 합니다~~

기특한 유나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앞으로도 쭉~~ 즐.영 하시길~~


원재유나맘 2017-02-16 08:39:49
격려에 감사합니다. 울 유나도 이 글과 댓글 보더니 우쭐해합니다. 꾸준히 할게요~~^^
혜정 2017-02-15 22:36 

여기가 바로 자랑할 곳이지요^^

꾸준히를 누가 당해내겠어요~

시작이 반인데 절반을 왔으니, 앞으로도 잘할거예요~화이팅!


원재유나맘 2017-02-16 08:42:30
1000권 처음 할때는 까마득했는데 반쯤하니 속도도 붙고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듯 싶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랑이고니 2017-02-15 22:15 

우와~  충분히 자랑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두 아들은 진행하기가 힘든데 진짜 공감가네요 ㅎㅎ


원재유나맘 2017-02-16 08:45:29
저희 아들은 개성이 너무 넘쳐 제 손길을 거부하더라구요~ 동생이 열심히 하니 자극 받긴해도 잠시뿐이더라구요.아들과 타협점 찾기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조금씩 당근을 줘가며 길게 가야겠어요.
힘내세요~~
근성맘 2017-02-15 22:05 

멋지세요

원재유나맘 2017-02-16 08:45:5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