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6세까지 추억의 나를따르라

  • 등록일 2018-07-02 17:15
  • 작성자 영이연이
  • 조회수 5,753

집정리 중 큰 파일뭉치 두개를 발견했어요.


초등1학년이 된 다이애나가 4세부터 6세까지 했던 '나를 따르라' 워크시트가 들어있었어요. 

한번 정리한다고 다 했었는데 6세~7세 워크시트를 정리했었나봐요.ㅎㅎ

오랫만에 추억팔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시트 중 북노트를 위주로 올려보았어요.


4~5세경으로 추정되는 옥토넛 북노트입니다.

하아... 그 땐 날짜기록의 중요성을 몰랐던터라 죄다 날짜를 쓰지 않았어요. 지금은 습관이 되어 꼬박꼬박 쓰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본 dvd라 잘 못그리는 그림이지만 에피소드에 나오는 캐릭터를 표현하려 애쓴 모습이 보여요.


5세~6세경으로 추정되는 펀투리드...

이것도 캐릭터표현을 열심히 했었네요^^


귀여운 비스킷 나를따르라 북노트예요.

나름의 스토리가 담겨 있어요.


6세 때 했던 아멜리아 베델리아예요.

그 땐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도 재미있었던 책 중 고르라하면 아멜리아 베델리아를 손꼽아요. 언어유희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기억이있어요.


6세 때 했던 닥터수스~~

정말 기발하고 재밌었던 책이었어요.

북노트도 책따라 너무 흥이 넘치는 그림으로 그렸었네요.


6세 때 했던 애정하는 13기 북클럽에서 했던 애니와 스노우볼의 이야기예요. 너무 사랑스러운 내용.. 다이애나가 가장 좋아했던 책이 아닌가 싶어요. 그림도 나름 샤방샤방하게 그리려고 했었어요.



처음에는 북노트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했어요.

그리는데 시간도 걸리고 그림그리기 어려워하고.. 이래저래 조금 피곤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북노트의 그림이 아이의 생각을 담고 있어 영어쓰기에 익숙치 않은 유아들에게는 쓰기의 힘을 길러주는 것 같아요.

다이애나도 이렇게 북노트를 그리며 6세부터 써머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4세 때 쓴 영어예요. 글씨가 크고 너무 귀엽네요 ㅎㅎ


6세 때 써머리를 처음 할 때예요.

아마 13기 북클럽에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써머리 생각도 못하고 있었겠지요?


영어쓰기가 익숙치 못했던 처음에는 다이애나가 내용을 불러주고 제가 받아쓰기를 했어요. 스스로 책 내용을 영어로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북노트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8세인 지금은 써머리도 혼자 쓰게 되었답니다. (물론 스펠링 문법은 완벽하지 않지만요^^;;)


이 많은 워크시트를 둘 데도 없고 처분해야겠지요. 

쑥쑥으로 아이의 영어성장기를 되짚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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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팔일 2019-04-18 00:12 

버리기아까워요.

엄마의 노력과힘이 보이네요

은율제 2018-11-14 19:52 

발전하는게 한 눈에 보이네요 ^^  버리기 아까워요~~  추억이네요 진짜^^

운영자 2018-10-15 15:53 
안녕하세요. 회원님.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선배맘 무조건 따라하기' 게시판에도 함께 노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려빈맘 2018-07-09 14:08 
귀엽네요^^ 엄마마음이 느껴지네요..^^
서겸맘 2018-07-02 22:16 

차곡차곡 모아둔게 인상적이에요^^ 버릴수 없는 마음 이해해요~


햇살맘마 2018-07-02 20:33 

정말 행복한 추억팔이 시간이었겠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요~

쌓여있는 워크지만큼 엄마와 다이애나도 잊지못할 영어추억들이 한가득이겠어요~~

fekms 2018-07-02 17:29 
대단해요~ 엄마의 땀과 또 기쁨이 보여요~ 저도 힘내려 합니다~
운영자 2018-07-02 17:29 
그림들이 다 너무 귀여워요~
이게 다 추억으로 ~


지난 워크싯 양들도 상당하네요!!

벌써 여덟살이된 다이애나가 앞으로 또 어떻게 성장할지 ^^

앞으로 쑥쑥닷컴에서 얼마나 더 쑥쑥자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