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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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 animals.hwp(1.09MB)
예전에도 한번 활용한적이 있는데요.
작년보다 부쩍 자란 유혁이와 함께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컨텐츠를 한지가 벌써 3년이 훌쩍 넘어는데.. 요즘 후기를 작성하면서 부쩍 자란유혁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한축에 쑥쑥이 함께 있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책은 특히나 라임이 잘 살아있고 간결한 언어와 화려한 색감의 닭들이 나오는데요.
그래서 유혁이와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중의 한권이랍니다.
★-e -sound를 알아보아요. |
Big fat hen의 Hen의 가운데 모임-e sound에 대한 공부를 해보았어요.
하얀종이에 달걀모양으로 오립니다. 그리고 -e가 들어간 단어를 적어봅니다.
아이랑 읽기연습을 할때 앞자음과 e가 딸려있는 뒷단어는 따로 발음한 후에 붙여서 읽어줍니다.
Big fat hen을 칠하고 있는 유혁이랍니다.
그냥 저혼자서 뚝딱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참견쟁이가 따라서 하고자 해서요.
이렇게 완성이 된 Hen의 모습이예요.
이야~색감이 있는것 같지 않나요?ㅋㅋ
요건요. 제가 그린것이구요.
이렇게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랍니다.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Look at this big fat hen.
she laid many eggs. how many eggs do you see?
10 eggs.
Can you read thses words?
Yes, I can ...
Hen, pen, jen, men...
Okay~let's wirte the letters on the eggs.
Wow~good job.
읽고 난 다음에 적혀져 있는 단어를 보고서 아무것도 안적혀 있는 달걀에 글자를 적어보는 연습을 해보았답니다.
★Who lives in the farm? |
이번엔 아이랑 농장에 사는 동물이 어떤 동물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My first literacy 활용가이드에는 해당하는 카드가 들어있지만 저작권 문제가 있고 해서 스캐너로 자료를
올릴수가 없어서 그냥.. 제가 싸이트돌아다니면서 필요한 자료를 저장해서 이미지파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료첨부:한글 2004 농장동물
먼저 map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운데 Farm을 적어놓습니다. 그리고..아이랑 농장에 어떤 동물이 사는지 이야기합니다.
Yoouck, who lives in the farm?
Duck lives in the farm.
Dog lives in the farm.
Pig lives in the farm.
Hen lives in the farm.
Sheep lives in the farm.
Cat lives in the farm.
......
동물이름만 바꿔주고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물들의 울음소리와 매치를 시켜보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What does a sheep say?
A sheep says "Baa~~Baa~"
이런식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말하는 동물들을 먼저 종이에 적은다음에 해당하는 그리카드를 단어와 매치시켜서 올려보게 했는데요.
Dog과 Duck만 바꿔서 놓고 나머지는 맞게 올려놓았답니다.
★Make a sentance |
책의 라임이 입에 완벽하게 붙으면 이렇게 아이와 함께 문장을 완성해 보는 놀이를 할수가 있답니다.
이책의 경우에는 숫자와 마지막 단어가 라임을 이루고 있는데요.
숫자부분과 마지막 단어를 비워놓고 채워가면서 함께 라임을 이루는 단어를 매치시켜볼수가 있습니다.
One, [ ] buckle my [ ]
three,[ ] shut the [ ]
Five [ ] pick up [ ]
Seven [ ] lay them [ ]
Nine [ ] big fat [ ]
이렇게 말이죠.
★Activity-Chicks만들기 |
마지막에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데요.
간단하게 종이만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 병아리입니다.
날개부분은 칼집을 넣은후에 관통시켜준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니까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빨대에 달아주면 된답니다.
이것을 보더니..유혁이가 저를 위해서 인형극을 해주더라구요.
모임에서 자주 인형극을 해주는데요. 그것이 재미있었나봐요.
ㅋㅋㅋ
그런데...
Hello!~~~하고 나서 한참을 무슨말을 해야할지 머뭇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도와주었답니다.
허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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