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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소개해요

  • 등록일 2009-08-13 22:39
  • 작성자 체리맘
  • 조회수 5,555

저의 동네 의정부를 소개합니다

의정부로 이사온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 안가본곳도 많고 또 모르는 곳도 많지만

집 주변을 중심으로 아이와 자주 가는곳을 소개할게요

아이가 사진도 직접 찍어 흔들리는것도 있고 일부분만 찍어 아쉽긴하지만 내심 자랑스러워하네요

 

This is Children's library in my town.

I often go there with my family.

There are so many books.

I hope that I have all books in the library.

 

This is Art hall in my town.

I often  watch performance with my family.

There are various plays and concerts.

I hope that I want to be an actor.

 

This is Swimming pool in my town.

I often swim with my family.

There are 찜질방 and fitness club.

I hope that I want to be a swimmer like a 박태환.

 

This is market in my town.

I often eat 떡볶기 with my family.

There are fish, fruits, vegetables and so on.

I hope that I eat 떡볶기 everyday.

This is 회룡temple in my town.

I often climb with my family.

There are pagoda and natural mineral water.

I hope that running water is same as mineral water.

 

This is valley in my town.

I often go there with my family.

There are squirrels and small fish.

I hope that I can catch many fish.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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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몽실 2009-08-21 09:59 

저희 친정이랑 가까운곳인데,, 저렇게 멋진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영어로 멋지게 소개하는 아이가 넘 대단해보여요~ 부러워요~

 
제하맘 2009-08-14 16:12 

2년 정도 살았던 곳인데, 늘 그립습니다.

아이랑 자전거 타기도 정말 좋았었는데....
몽구 2009-08-14 10:35 

의정부 아주 멋지네요.

사진도 근사하게 잘 찍었는데요.

체리가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우리 몽구도 이런 열정이 샘솟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부러움에 댓글 달고 잘 보고 갑니다^^

 
홍박샘 2009-08-14 08:49 

이벤트가 바라는 게 아이와 부모의 협업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거에요.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아이가 배우는 게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로서 체리는 무엇을 소개할까 고민했을 터이고, 사진도 찍어보고, 무엇보다 영어문장을 떠올려봤겠지요.

체리야 참 잘했어요~

 

의정부 잘 봤어요. 저도 두 어번 가봤네요. 선배들, 동기녀석들, 카츄샤라고 하나요?

미군부대에서 병역 치를 때 면회 오라고 하도 했사서.... 추억입니다.
예범사랑 2009-08-13 23:33 

와우~~와우~~^^드디어 체리맘 떳네루

박수..짝짝짝

한폭에 그림같은 정경들...

다인이는 넘 좋겠다,,

지혜로운엄마와 함게 오손도손 정겹게 도서관나들이

가는 모습이 그려지네루...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싶구

맛난 의정부 떡볶기 먹고싶어루루루~~~~
둥이엄마 2009-08-13 22:47 

오늘 무지 무더웠는디 계곡 사진 보고 하루의 더위가 다 식히는 기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체리맘 2009-08-13 22:55:32
시원하셨다니 저도 덩달아 시원해지는것 같네요.. 부디 오늘밤 열대야가 없길 바라며..
주울 2009-08-13 22:47 

멋지다   멋져..

와 저도 마지막 폭포  시원~해요...한방에 스트레스 날려주삼....

사진도 너무 잘찍엇어요...

그냥 사진이 다 시원시원 합니다  ^^
체리맘 2009-08-13 22:53:58
ㅋㅋ 사실 사진은 울 아이 넘 더워 밖으로 나가기 싫다며 차안에서 찍은것도 있답니다^^
주울님이랑은 같은 경기권이지만 끝과 끝인지라.. 차마 놀러오시라고 하기 두려워요ㅠㅠ
종채맘 2009-08-13 22:43 

와....처음과 마지막 장소 정말 마음에 쏘옥 듭니다.

왜케 좋은 도서관들이 많은건쥐... 도서관이 넓은듯 보여요...

아...그리고 마지막 저 계곡 워디래요???

넘 시원해보입니다.

 
체리맘 2009-08-13 22:51:10
그러게요.. 이사오기 전 서울보다 도서관이 맘에 들어 이곳에 눌러살고 싶네요.. 글구 마지막에 있는 계곡은 사패산에 있는 계곡이예요. 가을에 단풍구경하러 함 놀러오세요. 지하철 1호선 타고 쭉 오시다보면 도봉산 다음다음 정거장 회룡에서 내리셔서 이정표보시고 사패산으로 오시면 멋진 단풍구경이랑 계곡들을 볼수 있답니다^^ 도봉산보다 그리 높지않아 아이랑 등산코스 잡으셔도 좋을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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