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후기] [유게를 떠나며]#8 엄마표라 쓰고, 기적이라 읽는다

  • 등록일 2012-02-22 01:57
  • 작성자 공주와차
  • 조회수 14,908

안녕하세요 공주와차 노시은(8세) 엄마입니다.

몇 년전, 쑥쑥에 처음 들어와 신세계를 구경하던 저였는데,

유게 짐을 싸면서 저도 이렇게 한페이지 쓸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자리를 내 주셔서, 저도 딸 시은이와의 재미있었던 영어이야기를 적어 볼까합니다.

 

시은이 10개월때, 유아서적을 보다가 한쪽 귀퉁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찾아온 곳이

쑥쑥닷컴입니다. 그때도 스타들이 있었고, 아이실력 뽐내는 동영상도 있었지요.

7살 아이가 책을 줄줄 읽는걸 보고, ‘가능한가? 할수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스타들중 한명의, 스쳐가는 조언이 있었으니, ‘그림책만 읽혀라’였습니다.

 

그림책은 무엇이 있고, 그림책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지,

유아영어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던 저는, 오직 선배맘들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확인하지 말고 무조건 읽어줘라’하셔서들, 전 그냥 읽어주었습니다.

 

무조건 읽어주자 마음 먹었는데, 어라~ 10개월 아이가 책을 보고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다른 성향의 둘째아이를 키워보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가 그때 운좋게, 코드가 맞아떨어진 아이를 키운 것 뿐이었음을요)

아이가 책을 보니, 엄마인 제가 재미가 생기더군요. 그때 책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봤자, 돌때까지 한 열권됩니다. 한글책은 전집으로 들일때인데 영어책은 열권이었으니,

소득이라면 무한반복 집중읽기했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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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도 하지말라 해서 무조건 읽어주기만 하다가,

12개월 아이한테 처음으로 raise your hand! 하고 기다렸습니다.

 

이때, 아장아장 걷던 아이가 작은 팔을 머리위로 듭니다.

 

사과는 apple이다 가르치지 않았는데 아이는 알아듣는구나.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책을 사기 시작했고 시은이와의 ‘놀이영어’가 시작이 됩니다

그게 그때당시 쑥에서 유행했던 컨텐츠, 일명 액티입니다.

자고나면 속속 올라오는 그 엄청난 자료와 사진들 때문에 너무나 행복했지요.

모루, 찍찍이, 융판을 사다 나르니, 사람들 시선이 이상했고

급기야 코팅기가 배달되었을 때, 시은파는 몇 번을 갸우뚱했으니까요^^.

 

저는 이 액티준비를 아이가 잠든 밤에 했습니다.

시은이 ‘유일한’ 개인기가 책읽기거든요.

아침에 눈떠서 새벽까지 책읽어달라는 시은이였기에,

남들 다 잘 때 저는 오리고 붙이고 만들기를 했습니다.

아침이면 항상 새로운 액티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지요.

돌부터 4살까지, 저희집은 물감이 마를날이 없었어요.

시은이의 모든 내의와, 집 부분부분이 물감 얼룩들로 더러웠지요.

오감자극이 유행하던때라, 칼과 다리미만 빼고는 집안의 모든 것에

시은이는 탐색이 자유로웠습니다. ‘안돼’라는 금지어가 저희집에서는 금지어였어요.

모든게 허락되었습니다.

주전자에 손을 넣었으면, 그대로 놀아라

매직을 열었으면, 그대로 그려라

화장품을 손댔으면, 그대로 발라라

하루에도 수건과 내의가 몇벌이고 갈아입혀졌습니다.

 

이게 적응이 안된 시은파는, 꼭 일이 터진 후에 달려와

상냥한 목소리로 “오오오 안돼~ 시은아~ 이건 하지말자~” 합니다.

제가 시은파에게 부탁했지요.

“오빠, ‘이미’ 시은이가 손댔으면 그대로 두고,

절대 안될것같으면 애당초 보기전에 숨겨놔~~please~”

명언이지요?ㅋㅋㅋ

 

4살까지, 책과 액티 그리고 허용 이것이 전부입니다 더 이상 없었습니다.

만약, 육아에 있어 열정을 쏟는 시기가 딱 한번이라고 한다면,

전 이때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둘째 출산하는 직전까지 책읽고 액티를 했거든요.

(당일날, turnip 액티하다 진통이 와서 건우 낳으러 갔어요.

그래서 건우가 깍두기 좋아한다며 저희끼리 웃는 저희만의 에피소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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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살에 본 3가지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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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1월 초 동생이 태어나면서~6살 10월까지 2년간 그대로 손을 놓습니다.

연년생이나 쌍둥이도 키우며 사는데 전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제가 가진 기운 안에서는 도저히 영어까지 해나갈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은이의 영어는 잠깐 쉽니다.

이 기간동안, 시은이 혼자서 엄청난 양의 한글책을 읽게 됩니다.

이 불균형이 한글과 영어책간의 걷잡을수 없는 격차를 가져오게 되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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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제목을 붙이자면) 다시 시작-

 

2년만에 다시 쑥을 찾아왔는데, 너무 낯설었습니다.

뭐부터 검색해야할지, 어디부터 둘러봐야하는지...

그러다 노크한 곳이 북클럽입니다.

 

아래는, 5기 처음 가입하고 첫 숙제 올린 워크시트입니다.

액티만 하던 4살에서 바로 건너뛰어 6살에 풀려본 첫 워크시트인데 답을 다 찾아내더라구요.

4살까지 했던 많은양의 책읽기가 가져온 듣기의 결과라고 저혼자 생각해봅니다.

 

 

‘아이는 엄마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해있는 것 같아요

영어 잘 못해줬는데 워크시트를 다 풀더라구요‘ 라고 제가 숙제올릴때 썼어요.

북클럽 저의 첫글에 달린 댓글들입니다(딱3개였지만, 너무나 좋아 읽고 또읽었던 댓글입니다 울컥^^.)

가은맘(scalet2270)

울 시은이 넘넘 대단해요~~~^^*

박수 부터 짝짝짝!!!!!

와~~~

조기 손으로 콕콕 짚으면서 듣기하는게 넘 의젓하네요..

울딸래미 손가락으로 짚으믄서 읽는 것도 하기 싫어하는디..

시은이가 넘 즐겁게 미션 수행했다니..

저도 흐믓 합니다,,

웍싯도 넘 잘 풀었고 홧팅!!!!!! 입니다..

 

제이맘(yibokdong)

저희도 워크시트 풀때 아이가 참 많이 자란게 느껴졌는데..

특히 답을 고르는건 작년만 해도 어려워했는데 올해는 쉽게 풀더라구요.

오히려 틀린부분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표시해 놓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북클럽 하는동안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넘 잘했어요....박수..^^.

 

지연지우맘(ezpiao95)

ㅎㅎ 아이들은 엄마의 생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자라는 거 같아요...

종종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할 때가 있죠?... 지연이두 가끔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할때가 ㅎㅎ

내년에 유치원에 보내야 해서... 이번 책 선정이 넘 반갑기 그지 없었네요... 유치원에 다니면 더 훌쩍 자라겠지요... 에공 그 생각하믄 좀 서운하기도 하고... 뭐 만감이 ㅋㅋ (뭔 초등입학을 앞둔 것도 아닌디 기냥 맘이 그러네요 ㅎㅎ)

일요일 오전이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사진... 넘 사랑스런 남매의 모습이네요... ㅋㅋ

미션수행 훌륭히 해준 시은이 홧팅!!!~~ Great!!!

 

(내공장난아닌 두 여인 지지맘님 제이맘님을 그땐 몰라보고

오히려 제가 조언도 막 해놨더라구요 지금보니ㅋㅋㅋㅋ)

 

                                       (북클럽활동사진) 

 

 

북클럽하면서 여기 있을수 있어 행복하다와 동시에, 손놓고 있었던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었죠.

다른 6세아이는 읽기를 줄줄하는데, 시은이는 적응이 안된 상태라 조금만 읽어도 힘들어했죠.

책을 소리내어 읽는 것을 한번도 안해봤고 페이지마다 모르는 단어가 걸리니까 재미가 없는거예요.

그때 처음으로 시은이 영어에 대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2년간 그아이가 유치원에서 뭘 배워왔는지 어디까지 알고있는지 제가 전혀 모르니 답답해지더군요.

초기챕터북 카멜레온을 들으면 내용을 아는데, 읽으라하면 부담스러워한 그런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야겠다 판단을 했고. 기간을 두달을 잡았어요. 2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이걸 했어요.

아침에 유치원차를 기다리면서, jfr, sight word readers를 번갈아 읽게했고(read aloud),

하원하면 SER를 읽게했고. 밤에는 북클럽책 dinofours, classic tales를 교대로 읽게했습니다.

시디로 한줄 듣고 따라읽기, 시디로 한페이지듣고 따라읽기, 시디로 한권듣고 따라읽기로 늘려갔어요.

 

아침 유치원차 기다릴 때 이걸 하고 태워보낸후 돌아오는 길은, 조금 슬펐어요.

아이와 함께 선생님을 기다리며 밖에 핀 꽃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서부터 읽어야만했으니 많이 미안했지요. 

딱 2달을 하고 그 후엔 차 기다릴때 책을 읽히지 않았습니다.

쉬운책으로 시작해 핸리머지 큐리어스 먼치를 읽히며(read aloud) 이는 7세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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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대표 집중듣기 시리즈)

 

 

7살 집중듣기

 

7세 올라와 5기에서 ort를 시작합니다. 이때 저희집은 ort 8,9단계로 북클럽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아이 스스로 너무나 즐거워하며 아침 저녁으로 듣고 또 듣고 읽고 또 읽었답니다.

그때 함께했던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 와중에 5기에서 경기파주 영어마을도 다녀왔답니다^^

 

네이트 더 그레이트를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집듣) 재미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하고 너무좋아 책표지를 입혔습니다ㅋㅋㅋ

(여러분도 챕터부터는 꼬옥 투명비닐 책가위 입히셔요. 아주 좋아요~~ )

책사놓고 시작해야지하는데 4기에서 프래니를 하는겁니다. 권수가 6권이어서 짧게 끝내려고 가입했습니다.

 

첨들어본 단어들이 속출하더군요. venus flytrap 파리지옥풀이라는데.

시은이는 venus flytrap는 모르다가 파리지옥풀이라하니 알더군요 why책에서 봤대요.

그래서 단어장을 만들었어요. 그림을 넣지않고는 도저히 안되겠길래 프래니에 나오는 과학용어는 모두 이미지를 찾아 집어넣었습니다. 프래니는 처음과 중간 결과까지 내용은 파악이 가능한책이예요. 그런데 이 과학단어나 처음본 단어에 제가 지치기 시작했어요.

6권 모두 집듣을 돌리긴 했으나 좀더 편한책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했어요(방장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자퇴했어요ㅋㅋㅋ).

그래서 다시 리더스를 병행하며 네이트를 읽혔고 4기에서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게 집듣반에서 매직트리를 몇분이 읽히시길래 빌려와 들려줬더니 재밌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현재 매직트리 한두권씩 대여만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급하게 더 높일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림책과 리더스로 더많이 밟아보려는게 올해(8세) 계획입니다^^

 

7세때, 북클럽에서 얻은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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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 다루었구요. 그 전에 5기에서 진행한 트레져로 너무나 값진 경험을 하였답니다.

엄청 많은 양이었는데, 매일매일 습관들여 모두 풀었어요.

함께했던 5기가 아니었다면 절대 못했을겁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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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대표 집중듣기 시리즈)

 

7년전 생전 처음 본 책 브라운베어 한권을 제손에 받아들었을 때,

저의 목표는 그날봤던 영어책읽는 7세아이였습니다.

멋지게 책을 읽게하리라 단순히 생각하며 시작한 쑥쑥의 엄마표활동으로

생각지도 못한 딸과의 소통이 얻어걸렸습니다.

이게 제 글 제목의 뜻입니다. 미운4살도 미운7살도 없었던 그런 딸과의

기적같은 관계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거든요^^

 

 

끝으로, 저 자랑하나만 할께요..^^

북클럽과 읽기반 인연으로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응원해가며 지내고있는데요

그중 한분이 시은이 입학선물로 책한권 보내주셨어요

같은 지역도 아니고 나이도 다른데, 댓글로만 친해져 이렇게까지 될 수 있다는거..

이것도 쑥의 기적 맞지요?^^

 

이상 시은이의 유아영어 진행기였습니다.

길었던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1351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X_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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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줌마 2019-01-03 03:36 

열정이느껴집니다 많은걸 배우고 담아갑니다

김윤선 2012-03-02 12:59 
잘 담아갑니다.
우리까꿍이 2012-03-01 13:00 

글을 읽어보니,, 정말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와의 교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꾸준하게 영어에 관심을 쏟아주시는 부분들..

저는 아이가 세명인데, 이제 큰아이가 7세라서 마음이 급합니다.--;;진작 좀 해줄걸,,

암튼 시은맘님 대단하세요.. 존경스럽네요...

goldmom 2012-02-29 17:45 

4살 36개월 이제 영어에 노출하려고 하는데...맘처럼 잘 앙되더라구요..

시은맘의 열정이 대단하시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둘째가 있어서 큰애한테 잘 못해주고 있는데...짬잠이 더 시간을 내야 겠네요.

시은맘님 짱이세요 ~~

운영자 2012-02-29 11:40 
축하드립니다!!
쑥쑥 2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39번을 받으셨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supermum 2012-02-29 08:31 

끈기있게 꾸준히 해주는것만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그것보다 아이의 모든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주셨다는 부분이 정말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저도 큰 아이가 5살때 둘째 아이가 태어났는데요... 둘째 아이가 3살정도 되던 해부터 완전 나쁜 엄마가 되어버렸거든요... 정말 많이 반성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이제 저희 아이들은 9살 5살이 되었어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가버렸는데요...

큰 아이가 학교에 가니 책을 볼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둘째아이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많이 보여주려구요. 조금 늦은듯 하지만 그래도 길게 보면 지금부터도 괜찮겠죠?

5세니까 처음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책만 많이 읽혀주려구요...

암튼...  넘 대단하세요... 반성 많이 하고... 부러워하고.... 차근차근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주 2012-02-28 23:24 

너무 대단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그리고 부럽고..

저도 둘째가 이제 4살 ,27개월인데 어찌 영어를 해주어야할까 고민하다가 올만에 들어왔는데..

님의 글을 읽어서 더욱 힘을 얻었네요..

액티는 잘못해주어도 읽어주는거 열심히 해야겠어요..

딸래미도 엄마도 모두 대단하네요..홧팅..

taiji96 2012-02-28 13:09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ㅠㅠ~~ 저는 직작맘이란 핑개로 너무 게으르게 ..어제도 간만에 아이랑 영어공부하려고 하는데..ㅠㅠ.. 애는 막 돌아다니고... 저혼자만 하다가... 휴.. 저도 이글 보고 반성도 많이 하고 자극도 많이 얻고 가네요`~~감사합니다~~

둥이언니 2012-02-28 10:10 

정말 대단하십니다.

특히 아이가 맘껏 탐험할 수 있게 하신것...

2년이라는 공백을 뚫고도 용기내서 꾸준히 엄마표를 해오신것...

정말 부럽고,,, 또한 자극이되네요.

우리 딸아이 다섯살 될동안... 저는 의욕만 가득차고 실제로 해준게 별로 없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정미희 2012-02-27 00:31 
잘 담아갑니다.
공주와차 2012-02-28 08:17:16
네~~~~~^^
스위트아이 2012-02-27 00:30 

 

아.. 자극받고 갑니다

저는 이제 시작인데.

아직도 깜깜하네요.

공주와차 2012-02-28 08:20:32
아이가 나이가 있는데 이제 시작이시란 뜻일까용
쑥에는 정보가 많아서 내것을 찾아내는것부터
힘든 일이긴 한데..
비슷한 또래의 아이, 나보다 한발만 앞서있는 아이들을
찾아내어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어느덧 혼자서도 잘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당~
저는 참 게으르고 핑계도 많았으나,
스위트아이님은 꾸준히 이어가셔서 더 멋진
성공후기 남겨주세용 기다리고 있을께용^^
햇살나라 2012-02-26 13:06 

좋은글 읽고 갑니다

10개월째 쉬고 있는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군요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계획을 짜야겠어요6^*

지금까지 한것이 너무 아까웠어요^^*

공주와차 2012-02-28 08:26:00
동생 생겼대유?ㅡ.ㅡ
10개월 쉬신다기에....썰렁하쥬~~
5기에서 함께했던 햇살나라님 맞으시죠?^^
저 기억력 너무 없는데 기억이 나서요. 혹시 틀리면 어쩌나하고
다시가서 오알티검색했더니 아이디 맞게 나오는걸요?^^
아공~~~ 그때의 5기분들 거의 안계셔서
이리 찾으니 넘 기쁘고 넘 좋아요 그때 생각나면서요..
햇살나라님, 가은맘님 도와 미션내겠다고 손 번쩍 드셨잖어요^^
전 가만히 계시는 윤누맘님 끌고온 기억도 있어서 기억이 납니당 ㅋㅋㅋㅋ
(윤누맘님께 밥 사야겄당 아무래동ㅋㅋ)
오늘부터 계획 짜셨어용? 계획좀 보여줘봐봐요 저도 낄수있는거 있나좀 보게용~~
화이팅하신다니 제가 다 마음이 바빠지고 기쁘네요^^
저도 햇살나라님 따라 화이팅 다시 해봅니다
자주 뵈어요~~~~~~~~~~~~~~~~~~^^
헤이리삼남매 2012-02-26 06:08 

휴~ 잠못이루는 밤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아이가 셋인데

아직 엄마표 영어를 해야겠다는 맘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떤방법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말라는것이 너무 많아서요

"돈두댓"이말을 달고 삽니다.

가끔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답니다. 그래서 돈두댓합니다. 그럼 아이는 돈두뎃하지마 엄마 그럽니다ㅣㅋㅋ

 

엄마표 영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공주와차 2012-02-28 08:41:07
아궁~~~ 그러셨군요...
삼남매 아이디가 참 좋네요..꽉 찬 느낌에 정겹기도 하구용
쑥에 보니 아이셋 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둘도 어려운데, 셋이니 그 힘듦...조금이나마 이해도 가구요..
우선 삼남매이니 핑계가 확실하잖어요ㅋㅋㅋ 좀 뻔뻔하게
핑계를 대셔도 누가 뭐라 안할거여요~~~
삼남매와 엄마표 영어 어케 시작해야하는지...
잠깐 고민을 해보다, 여기 제가 본것을 말씀드릴려구요.
아이 셋이 함께 책 진행을 하시더라구요. 한가지 주제를 놓고
어린아이는 색칠을 하고 둘째아이는 매칭을 하고 큰 아이는 단어를 하고
물론 그 안에 공통으로 재미있는 작은 액티하나 들어가구요
그렇게 미션들을 내시는데 너무 재밌겠다..생각이 들었거든요.
한 책을 가지고 셋이 함께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가시면 될것같아요
한애가 자면 둘은 훨~~씬ㅋㅋ 수월하니 더욱 집중할수 있구용
어린 두 아이 돌볼때, 큰아이는 혼자 집듣을 해도 되구용
뭐 여러가지 방법들로 힘들게힘들게 이어 가시는것 같아요..
아이 하나보단 셋이 어렵지만,
둘도 전 참 좋은데 셋은 얼마나 좋으신가요?^^ 웃을일이 많잖아요^^
답은 천천히 꾸준히라고 다들 말씀하시니
함께..화이팅해보아요^^

(삼남매인데 당연히 돈두댓 나와야지용ㅋㅋ 안그럼 질서안잡히죠잉~
제가 말한 허용은 훈육의 반대개념이 아닌데..
읽기반에서 보니 오해하며 잘못받아들인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용^^)
dkcarrot 2012-02-26 01:48 
정말 대단한 엄마세요~! 저에게 그 열정을 나눠주세요~ 저도 쑥쑥을 알고 맨첨 들어왔을땐 헉 하고놀랬죠 그러구나선 그냥어렴풋이
혼자될거같은 자만이 있었으나 게을러 무너졌죠...글서 엄영생좀하고 이제 미니북부터하려하는데 우선 부지런해야할거 같구 꾸준히 하면 될거같은 느낌이드는거 있죠~! 저도 선배님들처럼 뀨준히 따라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주와차 2012-02-28 08:50:58
dk님의 댓글로 오히려 제가 더 자극을 받고
대단하시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찾아오실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감사드려요.
경황없으실텐데 엄영생에 미니북프로젝트까지...
정말, 쑥에는 저만 편하고 게으른 자세로 책진행하고있는것같아
후기 올리고 더욱 반성의 시간이 됩니다.
dk님 꾸준히 하면 될거같은 느낌 받으셨다하니
저도 그 예감만 믿고 그럼 따라갑니다?ㅋㅋㅋ
dk님 자주 뵈어요. 여기저기 문어발로 걸쳐놓고 자주자주 뵈게요
자주 보고 징징대야 아픈게 쭐드라구요..제가 해봤다니까용^^
댓글 감사합니다~^^
솔솔아사랑해 2012-02-25 22:26 

부럽기도 하고 나도 우리 두 딸들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지..

하는 마음에 동시에 샘 솟네요.. 최선을 다한 아이와 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글 보며 마음 다잡고 갑니다..

 

공주와차 2012-02-28 08:59:32
두명의 빈이 있어 투빈이라 하신 투빈사랑님처럼
두딸의 이름도 솔 들이어서 솔솔 이신가용?ㅋㅋㅋ
뭔 질문이 이리 복잡하지? 제딸이 동시 지은것처럼ㅋㅋㅋ
닉넴이 너무 행복해지네요~~~솔솔아사랑해 솔솔아사랑해...
솔솔이들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너무 궁금해집니당. 몇살일까용? 당연 이쁘겠지용?^^
다잡으신 마음..바로 정답이신듯 해용
테슬반에서 박사님이, 천천히 가되 끝까지 가라..하셨거든요.
근데요 혼자서는 못가겠더라구요 해보니까..
여기 내 아이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가야지 책한장이라도 봐지더라구요 ㅋㅋㅋ
샘 솟는단 표현에서 저도 엄청난 기운을 받고 갑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글에서 두 딸을 생각하며 화이팅을 외치시는
솔솔사랑님의 열정에 저도 박수를 보내드려요
감사드립니다^^
레세예 2012-02-24 22:24 

오늘도 감탄을 합니다. 얼마큼 책을 읽으면 2년이 지나도 그 실력이 유지되는 걸까요?

잠자기전 쑥쑥에 들어오면 사실 조바심때문에 잠을 들수가 없어요.

오늘 역시 긴밤을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멋져요~~

공주와차 2012-02-28 09:16:15
쑥 첨 들어왔을때, 제가 추종하던 스타한분이
디비디로 아이 키웠다고 하시더군요.
직장맘에 아이가 둘이니 책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디비디로 영어늘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분 성에 안찰만큼의 책읽기였지 일반 제가 볼땐
엄청난 양이었지요ㅋㅋㅋ.
그래서 시은이 3살 까이유와 도라를 본격적으로 보여주었는데
매체에 걱정이 있던때라 많이는 안보여줬어요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데리고있으니, 책을 많이 읽어주게 되었고
그래서 디비디의 필요성을 잘 못느꼈지요.
그러다 동생 태어난 5세부터 2년간 책이 스톱되면서,
디비디를 보여주었어요. 한글책 읽느라 많이도 보지 않더군요.
실력이랄것도 없지만, 감을 잃지 않았다면 보여준 디비디 이거인것 같구요.
레세예님..조바심나신다는거 뭔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초게를 보며 그런 마음이 들고 있으니까요
잘하시는분들도, 항상 고민과 걱정은 하고 계시더라구요
첫애가 괜찮은 분들은 둘째를 고민하기도 하고..
레세예님 혼자서만 그러는거 아니고
모인분들 거의 모두가 조바심 걱정으로 살고있으니^^
함께 응원하며 같이 가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맘환 2012-02-24 18:40 

넘 열심히 끈기있게 잘하셨네요 저도 꼭 이렇게 해야겠어요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공주와차 2012-02-28 09:21:44
4256은 차넘버이신가요?ㅋㅋㅋ
아뒤숫자가 모두 생년월일 일거라 생각하고
어떤분께 나이맞냐고 물었더니, 차 번호라하시더군요..
아....고정된 관념이 참 무서워요?
80** 이길래, 80년생으로 미뤄짐작, 저보다 어릴줄알고 글쓰기부터
편하게 가르쳐드렸는데 언니시더라구용~

맘환님 선무따하시려면 더 멋진분의 글을 찾아보셔요~~~
그리고 저처럼 꼭 그대로 따라하셔요^^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내애랑 맞는게 나오고
엄마도 요령이 생기고 하더만요...
맘환님 꼭 성공하셔서, 소중한 진행기 몇년후 기대할께요^^
아라12 2012-02-24 15:37 

정말 대단하세요~ 아기가 15개월인데 전"안돼" 라는 말을 달고 사네요~~ 저도 엄마표 영어 꼭 성공하고싶네요~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공주와차 2012-02-24 17:11:25
아이가 한참 귀엽겠네용~~^^
두돌 지나면 더욱 편해지고 살만하게 될거예요
물론 그때 더욱 자아가 강해져서 반항도 하지만요ㅋㅋㅋㅋ

아라님 이렇게 일찍 여기 들어와서 많은걸
보고 배우니 얼마나 행운이신가요~~~
저도 첨에 들어와서 너무 행복하다..좋다...그런생각했거든요.
여기서 친구도 많이 만드시고 댓글로 사는이야기 나누면서
비슷한 개월수 아이들과 함께 이어가세요
오프에서는 엄마들끼리의 질투들때문에 될일도 안될때가
더러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오프와 쑥을 적절히 잘 이용하셔서 멋진 엄마표 진행하셔요

아라12님..
엄마표 영어보다 엄마표 육아를 더 멋지게 해내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서연맘 2012-02-23 22:35 
엄마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저도 우리딸에게 엄마의 사랑이 가득담긴 엄마표 영어! 끝까지 성공하고 싶네요. 좋은 글 잘 담아갑니다.
공주와차 2012-02-24 17:20:32
쑥에 서연 서윤 서현 등 비슷한 이름들이 참 많아요~~^^
저희 딸이 시은이 인데,
북클럽에서 한번에 4명정도의 시은이가 있었을때도 있었거든요~

앞에 올라온 후기들도 모두 읽어보시면,
정말 감탄감탄 많이 하실거예요(벌써 접수하셨나용?ㅋㅋ)
그분들꺼 다 기억하셨다가
서연이한테 맞는걸로 잘 이끌어 가셔요.
여기와서 이런글들을 읽고 있는것 자체가
시작이고 반은 성공하신거 아닐까...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엄마표 영어가 목적였는데, 더 큰것이 얻어걸렸어요...하고
서연맘님께서도 진행기 막 쓰실수 있는 그런날이
금방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애가 몇살인지 몰라 d-day를 못잡겄네용 ㅋㅋ)

서연맘님 행복하시구낭~~ 닉넴이 이미 사랑담긴 엄마표 하고 계시구만요^^
원재유나맘 2012-02-23 21:20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준 시은이도 대단한걸요?

원재도 올해 입학인데...엄마가 게을러서 많은 성과를 보지 못했네요.

엄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마음 다지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언젠가 울 원재 진행기도 쓰여질 날을 기다리면서요...초게를 떠날때쯤은 쓸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계속해서 보여주세요..저도 그것 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주와차 2012-02-24 17:36:02
왜 이제 온거여요~~왜유 왜유~~~ ㅋㅋㅋㅋ
아공~~ 원재맘님 댓글보니 넘넘 반갑습니당~~
사진도 잘 못올려 벅차하며 읽기반 시작하셨는데..
거기다 대고 반장합시다!!했는데..흔쾌히 함께 해주시공...
역시 몇몇분들처럼 묵묵히 성실히 읽기반도 이어가시고
(제가 시끄러웠죠 말도 많공ㅋㅋㅋㅋㅋ)
원재맘님 알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북클럽에서만 만났다면 이정도로 정이 들었을까..싶어요
매일매일의 힘이 참 무서워요 그쵸?
사람 정을 못떼게 만드네요. 읽기반 마지막날
준혁맘님올려주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들으며 저 울어잖아요..
(원재맘님 지금 속으로 그러시죠? ('오바아냐? 그정도는 아니던디?'ㅋㅋㅋ)
그래유~~저혼자만 원재맘님한테 정못떼나봐유 ㅋㅋㅋㅋㅋ

오알티 11단계 주문하셨담서요...원재네는 그런걸로는 많은 성과로 쳐주지 않는감유?ㅋㅋ
전 그때보고 와~ 우리 원재도 많이 늘었구나~ 내가 읽기시킨것도 아닌데 혼자 뿌듯했구만...

수요일에 박사님 뵈니까 말씀드려볼께요.
초게진행기 희망자 나오셨다고. 6년후니까 잊으시면 안된다고요~~
(박사님 또 미국행 짐싸고계시면 우짜지...)

부족하지만 시은이 보며 유나함께 걸어가요.
저도 원재처럼... 건우 키울께요~~~~~~
예남매맘 2012-02-23 16:35 

허걱..

공주와차님..

공주와차님 글 놓쳤으면 어쩔뻔했어요. T.T

요즘 며칠 못봤더니,글이 밀려서 대강 보고 있었는데.

옴마나..

정말 소름돋을만큼.. 열심히 해오셨네요.

참 주관있으신 엄마라는생각과, 시은이가 참 부럽단 생각..

그리고 우린 아직 일년이 남았으니, 더 열심히 보내야지 하는 생각..

 

힘을 냅니다.

감사해요.^^

 

 

공주와차 2012-02-23 19:59:53
어쩌긴요...혹시 찾아가는 서비스!!라고 들어보셨어요?
예남매맘님 안오시면 제가 직접 찾아갈라했어요
글좀 읽어달라고ㅋㅋㅋㅋㅋ 쪽지폭탄 맞기전에 잘 찾아오셨고만요~~

주관이라뇨 저같이 팔랑귀에 아는거없어
이 아까운 시간 보내고 있을까 싶네요..
몇분들이 겸손하다해주셨는데..
아이고 아니라고 답하기도 민망한 참...
일년 남으셨죠..테슬 들으면서도 깨닫는게요
7세때 엄청 많은 그림책, 리더스 읽어주셔요~~
저는, 니가 들을수는 있는데 왜 못읽느냐...하며
자유로운 책읽기를 향해 욕심을 부린것같거든요.
박사님이요. 일찍 챕터읽어요라고 하는 아이 게시판에서 몇 되느냐고.
그애들 보고 비교하지말고, 꾸준히 그림책이랑 많이 읽히래요
챕터는 3학년부터 시작하면 된다고요..
전 4기에서 어떤 남아가(시은이 동갑) 낭독 시간재기를 했는데
시디보다 더 빠른거예요. 프래니요. 또 다른 남아도 너무 잘 읽고요.
그래서, 마음이 급했고 시은이도 그정도 해야하는건데 늦었나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 몇달을 너무 빠른 아이들을 보고 그게 본 진도 본속도인줄 알고 맞추려했거든요...
지금은 후회되지만, 빨리 깨닫게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더 많은 그림책!! 예남매맘님도 꼭 기억하셔요. 제가 다시 7세 시작한다면
more and more and more and more 집중듣기 디비디시청만 할것같아요 그림책과 함께요...
1년간 집중듣기 바다에 풍덩 빠트려보셔요~~~^^ 뿌듯하시게 될것같아 벌써 부럽네요^^
지연지우맘 2012-02-23 11:58 

글은 어제 읽고... 새벽에 댓글달랬는데... 기냥 자버렸다는 ㅎㅎ

공차님의 내공 ㅎㅎ 나 무지 존경시러~~

난 액티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해주었고... 그저 책 읽기만 디립다 했는디...

공차는 별걸 다했군...

시은이의 내공이 역쉬~~ 엄마로 부터...

건우 낳는 순간까지 액티를... 요 부분서 난 자지러졌음 ㅋㅋ

시은이 레벨업 시킨 방법... 요즘 내가 고민하는 부분인디...

나두 JFR 얼마전 질렀다네... 아침에 한권씩 진행해 볼라구...

진행상황이 눈이 확~~ 가는구만... 뭐 지연이한테두 먹힐지는 시도해 보고 결정할라구...

시은이가 건우 데리고 노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만...

역시나 ㅎㅎ 엄마에게 흠뻑 받아서여...

처음 영어마을 갈때 지하철 역에서 걸어오는 모녀의 포스에 ㅎㅎ 난 반해부렀어...

자네의 날씬한 몸매... 시은이의 공주님 포스~~ ㅎㅎ 멋진 모녀~~

난 지.지.들한티 소리도 막 ~~ 지르는 나쁜 엄마구나 하고 얼마나 반성했는디...

그래도 여전히 그러고 있고... 눈물많은 공차가 난 너무 좋아~~

지연이두 시은이 언니 닮으면 좋을틴디... 야는 허당같아서 요즘 좌절모드여...

암튼 진행기 넘 넘 고맙게 잘 읽었구먼...

시은이 초등가서도 야무지게 잘 할거라서 괜히 뿌듯하고 그래...

언제 집들이 안하남? 샬럿이랑 한번 쳐들어가게...

공주와차 2012-02-23 20:17:17
긍께 언니 ㅋㅋㅋ 저기다 안썼는데,
오전에 만삭사진을 찍고(진짜 만삭사진이지 나오는 당일날 찍었으니)
치킨한마리를 시켜서 둘이 그거 먹어가면서
액티를 하고 있는데 진통이 오는거야. 시은이를 낳아봤는데도, 이게 진통인지 뭔지 몰겠더라고.
병원에 전화했더니 건조한 목소리로(귀찮겄지 그밤에ㅋㅋ) 상태를 취조하더니만,
진통이니 짐싸서 오래ㅋㅋㅋㅋ

디립다 책읽기만요? 그게 먼저고 그게 끝인디 뭔소리하셔요 지금...ㅡ.ㅡ
꼭 내가 지금 여기다 언니내공에 대해 읊어야해요!!! 잘하시는분들이 항상 요러셔~~~~

jfr... 고민하는 부분이 제 글에 있었다니...
넘넘넘 기쁩니다. 저도 작년에 몇분들의 길고 긴 진행기 읽으면서 다른건 생각도 안나요.
내가 고민하는 부분 딱 한줄 그것에 반갑고 희망이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시도해보셔요..어린 건우가 방해를 하고 시은이는 안되고해서 약간 짜증도 내기도 했어요 제가 ㅡ.ㅡ
먼저 시도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그거 너무나 미련하고 무지한 짓이었어요 저.
언니 잘 하실거지만, 무한인내로 이끌어보셔요.

희망메세지 하나더,
왜 저번 광주강연때 청국장집에서 나랑 같이왔던 까꽁이맘 기억하셔요?
그분 아이가 시은이 동갑인데 그때 북클럽 처음 가입해서 2단계 시작한다고..
한줄 읽기 시작해서 그 언니가 너무 좋아했거든요.
그 남아를 그때부터 몰입영어 집중영어 시키더라구요. 유치원 20분 영어말고는
엄마가 전혀 노출을 안해준경우인데...올해 삼육초 입학했어요.
뭐 물론 아직도 멀었지만, 삼육초 측근들 말에 의하면, 3학년 가면, 시은이를 훨씬훨씬
앞지르게 된다네요 발음이랑 영어책수준이요...
(아이고 희망메세지인데 왜 나한테 절망메세지가 되고잇지?ㅋ)
걍 하고자하는 희망메세지는...a는 에이라 읽는다..이것만 알고 전무한 까꽁이님 이쁜 성휘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몰라요. 시작은 오직 내가 같이하자고 졸라했던,
5기의 오알티2단계요. 그것도 내가 한줄읽고 정지시켜 따라읽게 하라고 햇던 그 방법뿐이고요.
근데 믿는 구석이 뭐였냐면,
역시나 한글책 사랑요. 그녀석도 밥먹을때 아빠가 먹여줄 정도록 책매니아더군요.
음....결론나나? 한글책 많이많이 읽어놓으면, 늦게하든 영어는 따라가나??
그럼 우리 둘째들..뭐부터 해야해? 영어여 한글이여? 말귀부터 알아듣게 해야하나?ㅋㅋㅋㅋㅋ

거..저번부터 자꾸 도시적이네 날씬하네 하시는딩 왜 그러셔요..
나 매주 다 들통나고 있어요~~~~~기리지마요 성님ㅡ.ㅡ

원영사랑님이 광주오프하면 사진 올리래요
우린 200만 축소해서 올려요ㅡ.ㅡ
혜원진현맘 2012-02-23 10:35 

아....(잠시 감탄중입니다)

대단하세요.

그리고 감동입니다.

공차님..존경스럽네요.

시은이보다 더 큰아이를 키우지만 유게방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아요.

나도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 후회도 해보구요.

셋째를 낳아봐...이런 생각도  ㅋㅋㅋ 힘들어요...^^

 

지금의 시은이..공차님의 노력과 사랑으로 참 이쁘고 멋진 아이로 자란 것 같아요.

 

한때 액티란 것에 잠깐 발을 담궜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제 성격이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지라 막상 액티때는 오히려 그 열정이 식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책과 디비디 흘려듣기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그대로 받아들여줬구요.

 

하지만 이렇게 액티하시는 분들을 보면 나도 좀더 노력해볼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덧 둘째도 7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때라는데...

조금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공차님 후기랍니다.

 

공차님...이제는 초게방에서도 만나는거지요^^

반가워요...(끝에 쓰는 인사는 뭐래^^)

공주와차 2012-02-23 20:42:56
아래 댓글에 말씀드렸지만,
작품을 만들어냈다면 게시글로 도배를 했을거예요
허접하리만큼 간단히 만들고 아이에게 영어를 알려주는 뭐 그정도이지요.
제가 말한 액티는 대단한것들이 아니여요 절대. 그래도 그거 힘들어
그래서 책읽기로 더 치중하는 편이었구요 저도 똑같아요 혜원맘님이랑~~

시은이보다 큰데 유게에서 더 많이 배운다는 말씀 저도 공감해요.
저도 북클럽에서, 시은이보다 어린 아이들 진행기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부럽기도 하고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 아쉽고 , 그렇다고 둘째한테 해주지는 않고..

네..예남매맘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더많이 집중듣기 해주시고 그림책 읽게 해주셔요
이건 감히 제가 말하면 완전 웃긴거지만...박사님 말씀이라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액티 아니더라도, 그림책등 그런책 많이많이 읽어주세요(아공~ 또 부럽당~^^)

읽기반 하고 계시죠? 처음에 혜원맘님이 여신다고 들었거든요 살럿언니한테.
그래서 와~~ 다시보게 되었답니다. 대단하시다..역시 열심이신 분이셨구나
반이 달라서 서로 어떤스타일인지 모르는것같아 참 아쉬워요~~^^
제가 민은맘님한테도 다음엔 꼭 같은반하자고 했는데 ㅋㅋㅋ
혜원맘님도 꼭 같은반해요... 서로 댓글달며 좀 알아가봐요^^
퍼플데이지77 2012-02-23 07:53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는 쪽지~

가뭄에 콩나듯이 받는 쪽지가 이리도 따스한 내용이라

온라인상에서도 정이란것을 느낄수 있구나

감동하며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봅니다~

어제도 아이들에게 욱하고 말았는데...

그놈의 허용은 나에게도 좀 왔으면 좋겠는데...

왜 안오는 걸까요?

이리 댓글도 따스하게 달아주시는 공차님

꼭 뵙고싶어지네요~~^^

공주와차 2012-02-23 09:05:56
어머...가뭄에 콩나듯이요?? 걱정마세요. 우리가 조금만 더 친해지면
제가, 수신거부하고싶을정도록 쪽지 날려드릴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우리가 뭐에 하나 소속이 같아야하는데ㅋㅋㅋㅋ
뭘 같이 해볼까요. 나이도 다른것같고 애들 나이도 다를것같고 지역도 다른듯하고
음....
역쉬 북클럽?(그줴~~?) ㅋㅋㅋㅋㅋㅋ

테슬방에서 한분이 북클럽 문의하니까,
서로들 자기 북클럽소개하고 다른분은 쑥영은 어떠냐하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 사람들하고 함께하고 싶어서 그저^^ )

댓글 안달린다는 쪽지가 뭐라고
그것에 오히려 저를 행복하게 이리 답해주시는거예요~
그 작은것도 크게 받아들이시는 퍼플님인데,
그넘의 허용은 이미 와 있을것 같은데
혹시 퍼플님도 퍼플님만 모르는거 아녀요?
꼭 보고싶다니 급 창피해집니다. 아마 저 아는 분들이
한마디 할것같아요 "별거 없는디?" "죄다 설정이야~"하구요 ㅋㅋㅋ

저야말로 퍼플데이지투세븐님 꼬옥 뵙고싶습니다^^
정미영76 2012-02-23 01:49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네요~

여유로운 시간에 정독으로 꼼꼼히 읽고 댓글을 쓰려고 벼르다 보니 댓글이 좀 늦어졌어요^^

글 읽으면서 난 무엇을 했었나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4살까지 허용 액티 책읽기가 전부 였다고 하셨죠

그나마 책읽기는 좀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밑에 댓글을 보니 그런말도 쏙 들어가네요~

15개월에 하루에 백권이라니요~~

서연이는 그때 20권을 한자리서 본다고 신랑한데 자랑했던 것 같은데 부끄러워요~~

 

둘이 18개월 차이다 보니 늘 육아에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것도 약간 이기적인 엄마의 핑계같이 느껴지네요

 

서연이가 5살이던 작년에 부터  쑥영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서연이는 언어적으로 빠른편은 아니라~ 일년 꾸준히 책읽어준 보람이 요즘에 조금씩 나타난답니다.

그래도 영어를 거부하지 않고 잘 들어준다는 거 그거 하나가 장점이지요~

 

그리고 둘째는 거의 방치 였지요~ 잘 해주는 건 없어도

늘 첫째에게만 눈이 고정되 있으니까요

말도 늦은게 제 탓인것 같아 속상한 날들도 많았고

이번에 읽기방 하면서 보여준 주원이의 저력에 놀라기도 했구요~

정말 내가 방치한게 맞았구나 뼈저리게 느겼답니다.

책을 좋아하게 된 주원이를 보고요 ㅋㅋ

 

전 공차님 처럼은 못 할 것 같아요~

허용 ~ 이건 주원이에게 할수가 없구

액티도 제대로 하기는 너무 힘들고 말이죠~

하지만 책읽기는 노력해 보아야겠어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지만 부러우니까 따라가려고 더 노력해 볼께요

또 언제나 따뜻한 댓글과 조언 남겨주셔서 고맙구요

하시는 일도 많을실텐데 테솔도 잘 이끌어주셔서 진짜 제대로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볼 수 있을것 같아요

공주와차 2012-02-23 02:26:16
20권 100권이 중요한가요...7세때 백조를 벡조로 쓰던디요?
시찌다 40분을 미동도 않고 레이져를 쏘았는데..
그럼 뭐해요? 지금 연산 두페이지하는데 이일 저일 참견하느라 몇시간만에 끝내는데.
그 집중력 어디간겨..다 어디간겨...
15개월에 100권 아무짝에도 쓸데없어요 엄마 목만 아프지 ㅋㅋㅋ
6,7세때 책을 많이 읽어줘야하는데
글자아니 니가 읽어라 엄마는 떡을 썰테니 요렇게 되더라구용

둘째 문제는 뭐 ㅋㅋㅋ 여기저기서 같은 고통을 호소하시고 있고
대표주자 저이므로 저도 할말 많은 방치엄마임돠~~~
릴레이로 기획다큐한번 쓸까요 방치..어디까지 가능한가..어디까지 갈것인가 ㅋ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올라오는 선배맘들 진행기 보면,
주워들은 둘째 저력이 있다는둥 아주 절망적이지만은 않던데...ㅋㅋ

주원이 이제 말 트인다고 하니 정말 좋으시죠?^^
책을 좋아하게 된 주원이라 하니..급 반성하고 미안하게 되네요 다시..
4살 5살 읽기방 따로 했으면 좋겠어요 요 애들만 모아서^^

허용~ 주원이에게 할수 없어요?ㅋㅋㅋ 소리 질러가며 허용해봐유 ㅋㅋ 제가 그리하고 있어요
낮은 목소리로 할 애가 있고 안될애가 있더랑께요~~
주원이도 건우꽈인겨~~ 소리질러야 알아듣는겨?ㅋㅋㅋ

부러워도 따라할수있으니 진거 아니잖어요
전 미영님 출중한 외모 부러운디 건 어케 따라가...나 진겨?
푸른희망 2012-02-23 00:57 

공차님..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 속 시은이 모습 넘 깜찍하고 이뻐요~~~

쑥을 알게된 경로는 저와 비슷한데 진행은 어쩜 이리 다른지..ㅋㅋ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허용....머리로는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실천은 저로써는 넘 힘든 일인것 같은데 넘 대단하세요.

시은이에 대한 사랑을 너무나 지혜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 실천해오신 것 같아요.

아이의 진정한 행복, 아이와의 소통..한번더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주와차 2012-02-23 01:51:52
푸른희망님이 소개해준 아델과 사이먼이예요^^
제가 그날, 도서관에서 책을 못빌리겠다고 엄청 징징댔나봐요ㅋㅋㅋ
그꼴ㅋㅋㅋ을 보시고는, 준혁재정맘님이 시은이 축하선물로 보내주셨답니다.
혹시나 푸른희망님 오시면 이말 꼭 하려고 기다렸어요^^
선물받고 읽기반에 자랑을 할까...테슬반에 자랑을 할까...북클럽에 자랑을 할까..
막 고민하다 아껴두고 유게 후기에 자랑을 했답니당.
책이 너무 좋아용 둘째 건우가 너무 좋아해요. 근데 저랑 시은이가 다른건 다 쉽게 찾았는데,
모자를 못찾겠더군요. 마지막에 모자 가져온 아저씨 몸매랑 앞쪽 아저씨랑 틀리던디요?ㅋㅋㅋ
암튼 끝내 찾긴 찾았어요^^

그리고...
푸른희망님은 2,3호가 있잖아용~ 전 1호 하나였을때 아주어릴때하던거예요.
겸손하신 댓글이십니다. 늦은밤 이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혜맘 2012-02-23 00:43 

시은이는 우리 꼬맹이랑 동갑 친구라..한번더 눈이 가는 친구예요..^^

어느날 갑자기 안보이더니..우연히 챕터 진행하고 있는 것을 봤어요..^^

역시~ 몰두해서 책읽고 있던 미션 사진이 잊혀지지가 않았는데....^^

어릴때 많이 탐색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고..

좀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시은이는 너무 행복한 유아기를 보냈겠어요..

앞으로도 시은이의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 기대되네요..^^

초등입학도 축하드려요!!^^

공주와차 2012-02-23 01:33:14
어느날 갑자기 안보이더니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나 계획세워놓고 사람이 줏대를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ㅋㅋ
저~기서 뭐 준다고 하니까 날름 거기로 날아간ㅋㅋㅋ 넘 부끄럽고만요.
갔으면 잘하고 나올것이지 방장님께 인사도 없이 자퇴나 하공 ㅋㅋㅋㅋㅋㅋ

오우~~ nononono이지요. 아혜맘이 반성하시면 안되지용~~
그럼 이렇게 글올린 저 쥐구멍이라도 찾아야해요
아마 연아 아는 분들은 두번더 눈이 가는 친구일겁니다.
둘째인데 탄탄히 저리 잘하는...과연 우리 둘째 연아만큼 할수있을까...


피아노앞에 앉아있는 연아의 사진이 이쁘고 부러웠어요
시은이는 이제 다니기 시작해요. 학원이 다 그런가요? 얼마전 끌라라님 채윤이도
이론을 한달에 2권 끝냈다했는데,
시은이 학원도 한달에 2권끝내고 시은이가 잘하네요~합니다 ㅋㅋㅋ
내가채윤이 이야기를 안들었으면 또 속았을거예요 ㅋㅋㅋㅋ
별로 놀라지도 않고 아..네.. 대답했는데,
아마 그 원장님이 이상하게 생각했을듯 ㅋㅋㅋ 이엄마 왜 안좋아하지?하구요 ㅋㅋㅋ

우리 입학축하 진짜 여러번 하네요 ㅋㅋㅋ
테솔반에서 제가 시은이 졸업한다고 온갖 감성을 담아
그 밤에 혼자 감정을 주체못하고 울컥울컥하며
4살에 사람을 보면 뒤로 숨던 시은이가 내일 졸업을 합니다 하고 글을 썼더니만...

박사님 댓글 : 유치원 졸업도 졸업이냐? 맘마나 잘먹고 응가나 잘싸라고 해!

@@입니다용

그래도!! 연아의 입학 다시한번 축하해용^^
아혜맘 2012-02-23 23:32:55
박사님 댓글에 빵! 터지네요..^0^
요즘 5기 북클럽에서 연아가 가장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동생들 앞에서 잘한다고 하기가 좀 민망..당연해야 할것만 같은..ㅋㅋㅋ
아이린이랑 시은이는 벌써 4기에서 챕터를 읽고 있어서..깜놀했죠..@.@
제가 너무 주변도 안보고..무식하게 한 길만 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러워서 그렇지요..ㅋㅋㅋ
어느새 동생들이 데뷔를 했더라구요..
역시 발빠른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하면서..ㅋㅋㅋ
실력이 출중한 시은이 소식을 자주 접하기 어려워 아쉬워서 그래요..
이번 미션에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순간순간 느끼는 거지만..
공차님도 보통 사람은 아니지 싶어요..ㅋㅋㅋ(숨겨놓은 내공이 얼마나 되실까 궁금..^^)
시연시준맘 2012-02-23 00:36 

아침에 글 읽고 이제서야 댓글 남깁니다.

공차님 감동스러운 진행기, 너무 감사드려요~

미친듯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있지만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헤매는 요즘

이렇게 소중한 진행기들 읽으면서 무릎도 탁 치고, 머리도 탁 치며 한줄기 등불처럼 여기고 삽니다.

300권 읽기방 하면서 공차님 비롯한 많은 좋은 님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릅니다.

요즘엔 제가 참 복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살아요. ^^

테솔 모임방에서 언니들 많으니 좋지? 하셨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전 절대로 이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을 겁니다^^

공주와차 2012-02-23 01:17:30
무릎도 치고 머리도 친다는말 공감해요. 저도 앞분들의 진행기보면서
시은이도 완성된게 없지만, 무엇보다 건우에게 어케 해야할지
저도 시시맘처럼 무릎도 치고 머리도 치고했거든요.
시은이는 저리했지만, 건우는 진행방식이 좀 달라질것 같아요^^
시연이한테 해주는 열정을 읽기반에서만 확인해 아까웠는데
미니북도 하고 다른활동도 열심히 하여 소개되어지니 참 좋아요.
넘 멋져요 참^^ 난 그냥 받아와 집에서 혼자 하고 끝냈는데
어린 동생도 있는데 어케 그리 공개하고 모집하여 진행할수 있는지..
조아님이랑 모두 잘못 알고있는것같아요. 에너지는 시시맘한테 있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하고 살아요. 운이 좋구나 이런사람들 만나지다니...
시시맘 만나서 나도 너무 반갑고 좋답니다^^
마린 2012-02-23 00:31 

우와~~!!!

공차님 정말 대단하시다~~

공차님 글 읽으며 제가 한없이 작아지네요.

허용!!!

정말 제가 새겨들어야할 말이예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왜 이리 실천은 힘든지~

다시한 번 반성해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쑥초보티가 많이 났었나봐요.그래서 공차님이 그렇게 친절히 댓글 달아주시고 챙겨주시고 그랬구나~~

쑥쑥은 그런가봐요.

내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사이트같아요.

저처럼 헤매는 이들을 위해 친절을 베풀어주시고 좋은 정보 주시고...

공차님 너무 감사해요~~~^^

 

공주와차 2012-02-23 01:0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초보티나서 친절히 댓글달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감히 누가 누구한테요..
초보같아 댓글달아주고 제가 그럴 위치도 아니고 그런거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직 동영상도 어케 올리는지 모르는 마린님하고 똑같은 그런 위치랑께요~~~
만약 제니의 polar express동영상 올라오는날...저 잠수탈거여요 ㅋㅋㅋ
이건 오래 쑥생활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 문제잖어유~~ 마린님이 먼저 터득하면 ㅋㅋㅋ

근데, 쑥쑥은 그런가봐요에는 동의해요.
시은이 어릴때 들어왔을때도, 혼자만 알지 왜 이런 귀한자료들을 올려주실까...사람들 너무좋다..
다시 돌아와 북클럽갔을때도, 열심히하자 너무잘했다 칭찬해주니, 아이가 아닌
나를 칭찬하는거같아 기운얻어 더 열심히 빠져들었던것같아요.
아이낳고 힘들어 우울해하던 애기엄마한테 첫 세상과의 대화가
북클럽 응원댓글이었지요 그래서 전 거기가 좋아요^^
마린님 80아뒤가 80생이세요? 그럼 아이가 큰편이네용 좋겠당
(저 대학때 80년생 과외했었는딩..고2 그아이 대학갔을까?ㅋㅋㅋㅋㅋ)

마린님 읽기반 끝나고 첨 만나네요~~ 다시 뵈니 넘 좋아용~~^^
마린 2012-02-23 12:40:13
8086은 처음으로 차샀을때 차 넘버였어요...컴맹인 제가 아뒤를 만들때 숫자 영문판 조합으로 만들라는데 뭔소린가~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차 번호로 하라길래 한거예요 ㅎㅎ
저 나이 많아요.92학번 ㅎㅎ
제니 polar express 다 외울거라고 큰소리 치더니 한 반정도는 띄엄띄엄 외웠나봐요.
크리스마스 시즌 끝나고 나니 관심 없더라구요.그래서 내뒀어요 ㅎㅎ
전 다 외웠으면 공차님한테 동영상 올리는 거 배울려고 했었죠~
저도 곧 북클럽 가입해야할 것 같아요.
테솔수업때문에 은근 신경쓰여서 책읽기방은 못하고 있고 북클럽 어슬렁~거리고 있어요.
북클럽을 해야 제니가 좀 더 재밌게 영어랑 놀지 않을까 싶네요
참!
자고 나니 또 잊어버렸네요.
허용!!!
허용!!!

공차님 또 뵈어요~~^^
홍박샘 2012-02-22 23:12 

항상 이 맘때 올라오는 유게 경험 엄마들의 글은 하나하나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게 바로 쑥쑥의 힘이고 쑥쑥의 가치이죠.

이 것이 좋은 추억이 되어 시은이가 자라 이 글을 보면 엄마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정중하게 댓글 달으니까 홍박 맞나 했쥬? 말해놓고 나도 면구스러워유.

공주와차 2012-02-23 01:04:49
박사님 댓글 맨 끝에 달고 자려했는데
위로 막 올라오고 있어요...주문 밀린 식당처럼...하나 쓰고나면 올라오시니..
언제 박사님 댓글 달까요??
근데..제가 말이 많긴 많네요..그래도 어케요 한분한분 넘 고마울만큼
탈고의 고통이 있었는디용~~ 잠시 위로 다시 댓 달고 돌아오겠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