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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며 읽어 보세요.
서울대 이해명 교수의 '이젠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라는 책이 나왔더군요.
이런 내용인지는 사실 몰랐는데, 책 소개를 읽어보고 동의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생각해 보시라고 써 봅니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초등학교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와 '아버지의 참여'라고 강조합니다.
*자녀를 엘리트로 키우는 부모의 조건(실은 저는 엘리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지만,공감가는 부분이라...)
첫째,게으른 부모는 게으른 아이를 낳는다.
둘째,책 욕심 많은 부모가 돼라.
셋째,아버지들이여,아이 공부에 관심을 가져라.
넷째,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라.
다섯째,인격체로 대우하되 엄격하게 키워라.
**초등학교 때,
영어-기본 문장을 외워라
국어-국어 교과서로
한문-한문을 배우면 머리가 좋아진다.(한자보다는 한문이라고 강조한다.)
수학-일찍 시작하고 빨리 나가라
과학-모든 학문의 기초.물리학과 음악적 상상력,남의 말을 듣는 훈련을 시켜라
**중학교 때,
다양한 책을 읽게 하고,
우수한 아이들과 경쟁하게 하고,
교과서 밖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찾게 하고,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회현상 읽기
제 2외국어의 중요성 강조하기
특히 수학은 경쟁의식을 유발시켜라
**고등학교 때,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
좋은 친구와 좋은 선생님이 필요
수학적 언어에 익숙해져라
또 하나의 결론은 집중력이 높은 학생이 학업성취도가 높은데, 그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하게 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본 학생은 내용을 분석하고 종합하는 훈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책 내용을 파악해 중요한 부분능 빨리 골라낸다.특히, 책 제목과 목차,소제목 등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으면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꼭 필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타이밍 교육법'이 포인트이다.
이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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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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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다이어리 6편: 재필이의 공룡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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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맘 | 2002/02/06 | 4,60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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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이해명 교수의 엘리트 교수법.취할 건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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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랑.. | 2002/02/06 | 4,81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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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초등게시판이 생겼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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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 2002/02/06 | 4,60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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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피아노 조율하면서 명강의 하신아저씨......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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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맘 | 2002/02/06 | 5,13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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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는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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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 2002/02/08 | 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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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주거생활에 대한 유용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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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맘 | 2002/02/06 | 4,49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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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7차 영어과 교육과정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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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 2002/02/06 | 4,95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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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영어수업이 들어가는 건 언제부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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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 | 2002/02/06 | 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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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어학원을 보내야 되는건지??(올 초1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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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맘 | 2002/02/06 | 4,62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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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깔깔마녀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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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우스.. | 2002/02/06 | 4,23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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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제가 생각하는 초등영어의 방향은요..
답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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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영 | 2002/02/06 | 5,53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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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적당한 EFL교재로는 어떤것이...(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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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 2002/02/06 | 4,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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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교재를 사용할 시기와 사용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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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영 | 2002/02/07 | 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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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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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 | 2002/02/06 | 4,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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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지 못한 것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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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영 | 2002/02/06 | 4,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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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
Dr. Seuss의 The Sneethes 를 읽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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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호맘 | 2002/02/06 | 4,18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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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서로의 영어 입문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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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맘 | 2002/02/06 | 4,89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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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아나이스 님 강의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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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맘 | 2002/02/06 | 4,39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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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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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맘 | 2002/02/06 | 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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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
개학이 되어서 이제는...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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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 | 2002/02/06 | 4,06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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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을 위한 외국어 학습으로 컴을 적극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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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플러 | 2002/02/07 | 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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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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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 2002/02/06 | 4,18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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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이런경우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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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새 | 2002/02/07 | 4,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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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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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 2002/02/06 | 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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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
그놈의 드라마때문에 ...
답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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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 2002/02/06 | 4,43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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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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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 2002/02/06 | 4,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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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드라마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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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호맘 | 2002/02/06 | 3,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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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삽입곡이 너무 감미롭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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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맘 | 2002/02/06 | 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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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놓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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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 2002/02/06 | 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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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독자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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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맘 | 2002/02/06 | 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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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축하드립니다.저희도 초1부터 처음시작했어요.^^
답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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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마녀.. | 2002/02/05 | 5,18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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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저희도 초1부터 처음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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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2002/02/06 | 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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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
초등영어의 기본 목표에 관한 나의 단견
답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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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 2002/02/05 | 4,93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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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이정희님,주명맘님,최영남님.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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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 2002/02/06 | 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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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님!!!!!!!!!!!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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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 2002/02/06 | 4,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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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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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 2002/02/06 | 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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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읽고 나니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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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맘 | 2002/02/06 | 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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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오픈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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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 2002/02/05 | 4,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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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이 생긴것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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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맘 | 2002/02/05 | 4,34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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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
자주 들르고는 싶은데 올린글보니 걱정부터되네요
답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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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맘 | 2002/02/05 | 4,45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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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시고, 1학기 동안은 무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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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 2002/02/06 | 3,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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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시고, 1학기 동안은 무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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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2002/02/06 | 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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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일때 눈물이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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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맘 | 2002/02/05 | 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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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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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 2002/02/05 | 4,066 | 0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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