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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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1학년 딸을 두고 직장에 다닌는 엄마 랍니다.
관심은 있었지만 자연주의(?)로 키우고 싶은 맘과, 약간의 욕심사이에서 고민 갈등하다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벌써 1학년이 되어버린 아이에게 여전히 미안하고 자신없는 엄마입니다.
누군가 그랬죠?
엄마란 그누구보다도 용기있고 그 자신이 강인해야 한다고...
어쨌든 무리한 부담은 주고싶지 않다는건 변함없는데 주변엄마들을 보며 항상 갈등만 하게 되는군요.
사설이 길었네요.
본론은..
그동안 하교후에 이모가 봐주었는데 다음주부터 어렵게 되어 아이돌봐줄 사람을 구하려 하는데 (다 가는건데 학원을 두세군데 혼자서 가도록 두기는 싫어서...)
언젠가 TV에서 본 영어 씨터라면 영어에 관심있는 우리아이에게 부담없이 영어와 친해지고, 공부도 되고 제 걱정도 덜고 더 없이 좋을 것 같은데 마땅히 알아볼만한데가 ....
혹시 도움 주실분 안계신가요?
답변글을 주셔도 좋구요.
멜로 연락주셔도 더욱 고맙구요.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종종 쑥쑥에 들러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의 연락 부탁드려요...
| 영어 씨터를 찾고자하는데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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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효진맘 등록일 2002-06-06 15:59 조회수 3,79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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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씨터를 찾고자하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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