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는 좀 쉬울 것 같네요.
저희 딸도 이건 재미있어는 했는데 그 정도 나이라면 한참 속도를 내주어도 아이가 무리없이 받아들일 시기 이니 렛츠고나 고고 다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고는 비디오나 씨디 두개 모두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기본적인 문형을 익히기에도 적당해서 좋고 렛츠고도 무난합니다.
쓰기를 좀 강조하고 싶다면 렛츠고를 같이 활용하는 것도 좋고요.렛츠고는 워크북은 쓰기가 많아서 이런 쪽으로 가르치고 싶다면 그것도 무난합니다
빈이님의 글입니다.
> 2시간 가까이 검색해서 게시판에 관련된 글을 샅샅히 읽었습니다....만!
> 그래도 자신이 안 서 엄마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이제 초등 2학년이 되는 제 아이는,한마디로 사교육의 무풍지대에서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더우기 제가 사는 지역이 교육열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보니
> 제 아이는 아주 희귀종인 셈이지요.
>
> 지금 1년여 정도 스토리 하우스에서 영어 동화책을 받고 있어요.
> 그것도 그냥 잠자리에서 제가 읽어 주는 정도,테입은 듣지 않고 저 혼자 들춰 보는 법도 없답니다.(그저 놀기 바쁩니다.^^;)
> 6개월 정도 전부터 제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이제 그냥저냥 알파벳 정도 알고,간단한 문장 말하는 정도-하지만 영어를 무지 재밌어 합니다.)체계화된 교재없이 하다 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 코스북을 하나 선택해 하고싶습니다.
> 관련 글을 읽고 취합한 결과,parade 시리즈나 Let`s go,Go go 중에서 선택할까 합니다.
> 현재 초등생 자녀를 코스북으로 직접 지도하시는 엄마 계시면 도움 말씀 주세요.
> 최고의 선생은 엄마라는 신념으로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만,이거 힘드는군요.
> 저 좀 도와 주세요~~~
쑥쑥몰
> 
제 영어 공부의 2등 공신입니다.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