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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하는 것보다 즐겁게 유지 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공부의 대상이 아니고 습관이고 생활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듯이 영어환경을 꾸준히 접해 오다 보면 어느새 영어 테이프을 듣고 잠들고 일어나서 영어 동요를 듣고 비디오 한편 보는 것은 일상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아영어를 하는 가장 큰 장점은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엄마와 꾸준히 영어환경을 접하다 보면 아이는 여기저기서 반복해서 만나는 같은 어휘나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고 엄마가 일일이 다 가르치려 하지 않아도 아이가 성장하듯 어차피 새로운 지식과 경험은 자기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아이의 실력이 엄마를 따라 잡는 날이 오겠지요.
저는 엄마가 끝까지 가르친다는 생각보다 아이의 영어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 동반자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 6,7세가 되면 그전에 알 수 없었던 아이의 반항을 의외로 많이 겪게 되기 때문에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인내하고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좋아하는 것을 이어 주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믿습니다. |   |
마지막 글에서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부분으로 나누어 희주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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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기- 자신감 심어주기 |
엄마표 영어환경을 만들어 오면서 듣기와 읽기부분은 노출량과 시간에 비례 해 성장하는 것을 느끼지만 말하기, 쓰기부분은 엄마의 영어실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해서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부족분을 아이의 자신감으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칭찬보다 더 큰 보약을 없겠지요.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 and, then, so’와 같이 눈치껏 적절히 사용, 경청하며 말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말을 보다 풍성하게 이어가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면 특별히 훌륭한 영어 문장이 아이여도 얼마든지 아이의 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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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를 회상하는 시간 활용하기 |
아이와 잠자기 직전에" Did you have a fun today? What did you do today?" 하면서 하루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론 우리말로 이야기 할 때가 더 많습니다.)
동화책을 읽은 후 불을 끄고 수 놀이나 퀴즈내기, 하루 있었던 이야기를 하거나 재미난 이야기를 서로 들려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꼭 좋은 습관이라 볼 수 는 없지만 하루 중 어떤 시간이라도 이렇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놓으시는 것도 영어를 떠나 말하기를 유도하는데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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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디오, 책을 본 후 역할극으로 아이의 입을 열기 |
외향적인 아이의 경우 계획적으로 말하기를 시키지 않아도 비디오를 본 후 기억에 남는 부분이나 좋아하는 주인공 흉내를 내며 따라 말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내향적인 아이의 경우 이런 부분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소곤소곤 아이의 기분을 잘 맞추어 유도해 하는 특별한 요령이 필요 하리라 생각해요.
- 책을 본 후 역할극을 하기
제가 해 보니까 제 실력으로 이 부분도 쉽지 않더군요.
저는 그 방편으로 한글 동화책도 마찬가지고 책을 읽을 때 대화체 부분만 아이가 말을 하도록 처음에 유도를 하였고 이야기가 끝나고 노는 시간에 좋아하는 주인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서 말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때 저희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다시 보거나 혼자 이야기할 때 살짝 녹음을 했다가 다시 들으면 아이가 신나 하더라구요.
- 동화책 주인공의 그림을 프린트해서 역할극을 할 수 있도록 유도
- 비디오 보고 난 후 주인공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
- 그림책의 그림만으로 엉뚱하고 다른 이야기로 꾸미기 → 공감하고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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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엄마의 회화 공부 |
엄마가 건내는 말 한마디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말은 쉽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는 엄마의 영어 공부,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같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 부분이 늘 안타까워 가끔 원어민 수업을 받으면 더 잘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보지만 아직 그럴 경제적인 여유도 없거니와 언젠가 영어 상대만 있다면 발전 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꾸준히 듣기량과 함께 그릇을 채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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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에게 가장 어려운 접근-쓰기지도 |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듯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한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리다는 이유로 쓰기를 계속 이어주지 못하고 미룬 것이 한 가지 이유가 되지 않았나 하는 후회도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단계를 밟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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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파벳 쓰기 사이트 활용(워크북 형식으로 간단하게 알파벳 쓰기 훈련) |
▶ http://www.learningpage.com/free_pages/galleries/basics.html
▶ http://www.starfall.com/ni/download/level-k-bl/bl-k.pdf
▶ http://www.literacycenter.net/lessonview_en.htm#
▶ http://www.abcteach.com/directory/basics/abc_activities/animal_letters_color_and_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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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IGHT WORDS, Word Families쓰기 (JAN BRETT의 홈 활용하기) |
희주랑 너무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트 홈피인데요, 그림이 너무 이쁘다 보니 사이트 워즈(sight words) 프린터해서 가끔 써 보게 하면 따라 쓰는 게 싫은지 여기 나오는 단어로 혼자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 http://www.janbrett.com/(다양한 컬러링도 활용하기) 】
【 함께하면 좋은 교재 - sight word 】
* Word Families를 쓰면서 모음 규칙을 한번 짚어 주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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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0words 활용하기(미니북 만들기) |
하루에 한 장 쓰기를 한 후 일주일에 2번 정도 사용한 문장을 이용해 미니북 만들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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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 가며 즐겁게 쓰기를 할 수 있는 교재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 듯합니다. 항상 지문을 소리 내어 스스로 읽으며 문제 해결 해 나가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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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짧은 문장 따라쓰기 |
런투리드 :
반복되는 짧은 문장은 자연스런 쓰기로 접근. 희주는 똑같이 따라 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문장 속의 단어를 바꿔가며 쓰고 싶은 것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TTD(Time to Discover) :
CD듣기 활용을 잘 못한 경우이나 쓰기로 이어지면서 과학적인 상식을 꼼꼼히 살피며 접근 가능하고 되도록이면 전체 문장을 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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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기쓰기 |
아직은 본격적인 일기쓰기를 하고 있지는 않으나 일주일에 1회 정도 쓰기 유도하고 그림일기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지켜 봐 주는 정도입니다.
Writing Star :
일기, 편지, 에세이, 독후감쓰기의 기본 폼을 제시해 주는 책. 브레인 스토밍 형식으로 글쓰기 틀을 잡고 짜임새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워크시트와 시디, 교사용지도서도 함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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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 |
꾸준히 책을 읽다 보면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익숙해지게 되고 뜻을 유추하는 것이 발달하면서 책읽기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짧고 쉬운 리더스를 많이 읽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다 보면 점진적으로 Text가 많은 책도 금방 두려움 없이 듣고 또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지식과 관심분야를 스스로 넓혀 갈 수 있는 장점이 되어 줍니다.
다양한 영역으로 책읽기를 다져 나가는 것은 앞으로 단순히 영어만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니라 통합적인 교육으로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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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더스 접근 |
아이의 읽기 수준을 고려해서 어휘와 표현들을 단계별로 구분해서 접근하기 쉽도록 분류한 읽기용 책으로 리더스류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어 단계별로 이어 주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희주가 읽은 리더스를 중심으로 단계별 정리 해 보면
시리즈를 모두 읽은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다양하게 경험하고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을 이용하려 했고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를 선택 해 구입하였습니다.
특히 Step into Reading, An l can read의 경우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희주가 좋아하는 리더스로 뽑을 수 있습니다.
리더스도 아이의 리딩 단계보다 높은 것은 듣기용으로 충분히 활용하다 읽기용으로 접근하면 읽는데 자신감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책읽기의 즐거움을 준 ROBERT MUNCH 시리즈
☞스토리텔링 다운 가능 CLICK
『근거없는 로빈후드 이야기』
『재미있게 책읽는모습』
【 쑥쑥포커스 리딩접근시 참고 】
【 슬비님 웹칼럼 중 리더스개념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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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챕터북 접근 |
먼저 그림책이나 리더스를 충분히 보고나면 그림이 적고 글량이 많은 소설류의 책으로 단계를 높이게 되는데 일단 챕터북은 리더스에 비해 모험이나 추리, 일상생활에서 코믹한 줄거리가 많으므로 시작은 읽기보다 듣기 중심으로 먼저 접근하고 아이가 읽기에 자신감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려 주려고 했습니다.
미리 전집을 구입하기보다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고 추가 구입 계획을 하고 모든 책을 다 사 줄 수 없기에 도서관을 최대한 활용하다 보면 아이가 원하는 책을 보다 빨리 찾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해 온 아이들이라면 6,7 세 정도면 챕터북을 듣기용이든 읽기용이든 한,두권씩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희주가 읽고 있는 챕터북들
【 쑥쑥닷컴 Kglass님의 챕터북 이야기 참고하기】
| ☞ 전문가들이 권하는 효과적인 책보기 | 1) 훑어 읽기-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한번 눈으로 훑어보기
2) Tape 통해 읽기- 스스로 읽기 전 Audio CD 및 Tape을 들으면서 책을 읽어 보고 의미 파악하기
3) 스스로 읽기- Audio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책을 소리 내어 읽기
4) 눈으로 읽어 보는 과정으로 이 전에 몰랐던 부분들을 체크하며 읽어 보기 |
| ☞ 책 읽을 때 고려할 점 |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매직트리하우스를 읽을 땐 그에 관련된 상당한 배경지식들이 필요하고 관련 책자나 자료를 함께 찾아보면서 이야기 속의 이야기가 허구만이 아니라 역사적, 과학적 사실에 근거 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저는 연령에 따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는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갈 수 있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책도 어떻게 보는 것이 옳다고 정해 져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의 성격과 독서량 그리고 책읽기를 학습으로 갈지 즐기기로 갈지 하는 문제는 개개인이 다르므로 어떤 방향으로 갈 지 아이와 시기에 맞게 적절하게 적용하는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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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접근 |
그림책의 경우 단계가 높아질수록 정보도 많지 않고 아직 국내에 테입이 없는 경우가 많아 활용하기 어려운 면이 다소 있습니다. 우선 재미있는 그림책을 반복적으로 즐기기에 중점을 두고 좋아하는 작가나 번역본으로 먼저 접근한 이야기 위주로 원서를 찾고 그렇지 못할 경우 우리 동화책으로 번역된 아름다운 그림책을 많이 보여 주는 것도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많이 본 그림책들>
싹틔우기그림책(27권- 낮은 단계부터 그림이 아름다운 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대비 좋은 그림책이 많이 들어 있고 워크시트 활용 가능) → 그림책의 아쉬운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켜 주었습니다.
단행본 구입- Sanji and the Baker(마녀위니 Korky Paulr그림)/The Funny little woman등
번역본을 먼저 접한 후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보며 이해도 높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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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듣기로 영어 성장 시키기 |
듣기는 시간 활용을 이용해 아침시간이나 잠자는 시간,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여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관심을 쏟다보면 매일 책 읽고, 비디오 보고, 오디오를 듣기가 어느새 습관이 되어 엄마표로 꾸준히 한 것에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어의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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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디오 보기 - 관심사와 수준에 맞는 비디오 꾸준히 접하기 |
스폰지밥/아서/스쿨버스/리틀베어/티모시네유치원/지미뉴트론/러그래츠대모험
영화류(니모,유령신부.아이스에이지,벅스라이프,나니아연대기,찰리와초클릿공장,로빈슨 가족 나홀로 집에, 제임스와 거대한복숭아등) |
| 2. 챕터북 활용하기(읽기용보다 한 단계 높은레벨로 듣기) |
챕터북의 경우 리더스보다 읽기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므로 조금 빠른 소리에 익숙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듣기 능력도 발달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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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영어 비디오와 DVD파일을 녹음해서 듣기 |
- 즐겨보는 비디오나 DVD의 소리파일만 녹음해서 노는 시간에 흘려 듣기. (잘 보지 않던 비디오를 다시 찾게 되기도 하고 비디오를 보는 것 보다 효과적인 시간 배분도 될뿐더러 듣기 훈련에 도움을 주는 또 다른 방법이라 생각됨)
- 리틀팍스등 온라인 영어동화 등을 CD 소리 파일로 녹음해서 듣기. (알고 있는 동화내용을 소리로 들으면서 연상훈련에 도움을 주게 됨)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28081&page=1&
order_by=&period=six&sel=all&search=고등어맘 (초등게시판 DVD소리파일녹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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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송사 및 인터넷 사이트 활용(캐릭터 흥미유발) |
▶ 세써미 스트리트: http://www.sesameworkshop.org/
▶ pbs키즈-아서,바니등: http://pbskids.org/
▶ bbc-스토리 : http://www.bbc.co.uk/cbeebies/drilldown/stories/2/1/1/
▶ 닉 쥬니어 무료동화: http://www.nickjr.com
▶ 베렌스타인베어: http://www.berenstainbearstreehouse.com/
▶ 제이지 곰의 집: http://www.jayzeebear.com/
▶ 디즈니플레이하우스: http://www.disneychannel-asia.com/DisneyChannel/index.html
▶ 렌덤하우스-닥터수스, 매직트리, 주니비등: http://www.randomhouse.com/kids/index.pperl
▶ http://www.teachersandfamilies.com/open/ps-themes.html
▶ 리틀크리터 홈: http://www.littlecritter.com/
▶ 우화및 명작동화듣기 : http://storynory.com/
▶ 동화읽기자료 : http://www.magickeys.com/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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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즐거운 영어 이미지 만들기 |
유아기에 영어를 시작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유창한 영어에 앞서 영어가 즐겁고 재미있다 라는 이미지를 그려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유아영어의 고지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산 중턱에 머물더라도 아이와 산새소리도 듣고 산딸기도 따먹고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한동안 숨소리를 죽이다가 야~~~~~~~호!! 메아리 소리 한번 울러 퍼기 게 해 보는 여유로 오늘도 좋아하는 것은 하고 싫어하는 것은 않지 않는 단순한 진리를 믿으며 즐겁게 가 보렵니다.
늘 부족한 저는 흔들 릴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마다 엄마의 욕심만 버리면 된다고 주문의 외웁니다. 즐거운 엄마표 영어, 영어 잘하는 엄마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조금 부족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엄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소신과 원칙을 갖고 외부환경을 적절히 활용하는 멋진 쑥쑥 엄마표 영어가 되도록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는 곳이길 바라며 부족한 글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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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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