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춰 선정한 영어 소설과 소설 내용과 연관된 온라인 워크북으로 공부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야 된다는 건 알지만 모국어든 영어든 책만 읽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영어는 엄마들이 참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책을 읽고 제대로 읽었는지 알지 못하니까 답답한 경우가 많지요.

아마도 엄마들의 그런 바람을 pongeler가 알았나 봅니다.

전체적인 pongler에 대한 설명이 씌여진 책자입니다.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나왔네요.

요건 pongler 서비스 가이드책입니다.

홈피에 가면 전부 영문으로 되어 있어요. 엄마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서입니다.

pongler는 레벨별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홈피에서 레벨테스트도 가능합니다.

Lever p3부터  p6까지 있는데요. 우리딸이 하게된 것은 최고레벨인 p6입니다.

와우~ 몇장 넘겼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요즘 아이들 영어 실력 대단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고 학원에서나 서점에도 볼 수 있는 많은 스토리북이 레벨별로 준비가 되어 있어요.

표지만 봐도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책들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기존 종이 기반의 워크북을 온라인 환경에 맞게 변형한 새로운 형식의 워크북입니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워크북을 하는 모습입니다.

pong Bow1s 소설의 내용에 대한 Reading Comprhension Quiz이구요. 소설 한 권당 40개의문제가 제공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실제로 소설을 읽었는지 내용 파악이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Intro에서는 일종의 Warming up과정이예요.

소설의 주제와 연관된 재미있는영어 영상, Online Poll, 댓글 토론을 제공합니다.

Pespective에서는 소설의 주제와 연관된 관점이 명확한 Article 1편과 소설의 주제와 Article의 내용이 아우르는 흥미로운

Writing과제를 제공합니다.

Dig Deeper과정에서는 다양한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과정인데요. 이 과정에서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Vocab. Challenge 즉 단어 퀴즈입니다.

영어 문장 내에서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찾아내는 방식이며 소설 한 권당 20개의 문제가 나오네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맞힌 문제의 수만큼 쌀을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활동 레벨을 저렇게 순위별로 확인할 수 있고요.

공부를 하면 활동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적립한 포인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맜있는 것도 먹을 수가 있답니다.

온라인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독후활동을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같아요.

특히나 온라인에 익숙해지는 10세에서 14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네요.

Pongler는  아이들 학원안가고도 마음껏 재미있는 책을 읽으며 문법과 독해,단어 그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eworkbo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