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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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올해 3학년이 됩니다. 궁금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요즘은 1:1방문교육에 어느정도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 받아온 책을 보니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큰아이가 "한솔교육"의 영어를 2년정도 하고 있는데
한 1년정도 지나면 그쪽의 과정이 모두 끝나갑니다.
저번 대교방송에서 아나이스님 이시던가 강의를 얼핏 보았습니다.
영어의 기초를 어느정도 다져준 후에는 학원을 보내는 것도 무방하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혹 잘못 들은건지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4번째 바뀌고 있는것도 그렇고 뭐랄까?
아이가 어느시점 이후로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학원 선택이 최선책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딱히 제가 어떻게
해줄 방법도 없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 지금쯤 학원을 보내도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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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경 등록일 2002-02-14 19:30 조회수 4,06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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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학원을 보내도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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