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답니다^^
걱정이 넘 많죠?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는 잘 지낼지...
저희 아이가 작년에 튼튼영어를 한 경험이 있어서 답글을 올립니다.
저도 작년에 그런 맘이었거든요
저희 아이는 5개월정도 steping ahead를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학습지든지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할것 같아요.
처음 만난 선생님은 그런대로 다른 자료도 많이 가져오시고, 아이들의 흥미를
많이 느끼도록 엑티비티를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교재에서 느끼는 부담감(그날 그날 체크하는거)이 좀 덜 했었는데,
선생님이 바뀌고 나서는 테잎을 매일 들어야하는 부담감이 아이를 재미없게
만들더군여...
그래서 전 그냥 과감히 그만두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아이 영어책을 사주는게 나을거같아서..
선생님이 어떤식으로 교육을 하시는지 부터 판단하셔야 할것 같아여.
지금 저희 아이는 제가 집에서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집에서 조금씩 생활영어
를 써주고 있답니다.
또래의 아이들을 모아서 모임을 하면 효과적일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이 넘
바빠서 잘 모이지 않더군요.
저도 영어모임이 희망사항이거든요^^
동생이 있어서 많이 신경을 써주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있는 엄마에요
이번에 런투리드를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책은 참 욕심이 나는데 가격이 넘 비싸어요, 그리구 내가 그 많은 책을 꾸준히
보여주고 활용할 수 있을지도 확신이 안서서요.^^
이럼 안되는데...
그냥 제가 경험한 일이어서 주절주절 올렸습니다
도움은 안 될거예요^^
초등맘386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이번에입학하는데 튼튼영어start up하고있는데
> 늘 불안합니다 올바른선택이었나 튼튼영어에 관해서
> 아시는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쑥쑥몰
> 
책소개합니다--"Safari Grammar"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