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튼튼영어에대한의견을듣고싶어서 |
|---|
|
글쓴이 나리 등록일 2002-03-03 23:21 조회수 4,324 댓글 0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초등맘386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이번에입학하는데 튼튼영어start up하고있는데
> 늘 불안합니다 올바른선택이었나 튼튼영어에 관해서
> 아시는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저의 아이는 지금 일곱살입니다. 여섯살 때부터는 씽크빅 영어를 10여개월간 했습니다. 씽크빅에서는 파닉스를 먼저 배우더라구요. 문제는 아이가 영어로 된 글자는 제법 읽는데 테이프로 들려주는 단어는 잘 구분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파닉스를 거의 마칠 때쯤 과감히 씽크빅을 끊고 튼튼영어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석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한마디로 맘에 듭니다.
물론 선생님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할 수는 없습니다.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관이라는 광도의 카피도 있듯이 저는 매일 매일 영어를 조금씩 습관화하듯 같이 하곤 합니다.
튼튼영어의 교재로 아이와 함께 공부하다보면 교재가 참 맘에 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교재의 가격이 만만치 않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문장위주로 짜여져 있어서 교재를 공부하고 난 후 영어로 대화하며 역할 놀이를 같이 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배운 내용이 자연스레 생활에 녹아들어갑니다.
영어공부를 이제 막 자녀들에게 시키고 싶은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저는 튼튼영어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저의 아이는 일주일에 책 두권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전화받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잘 잊어버리질 않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시켜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지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어떤 교재든 가정에서의 학습 즉 일상적인 습관처럼 배우는 자세가 제일 우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엄마가 무척 바빠지겠지만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책소개합니다--"Safari Grammar"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