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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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님의 글입니다.
> 미세스키 공부방만큼 선생님이 노력하는 학원은 없을 겁니다.
> 선생님이 힘들지만,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영어를 첨 시작하는 거라면,재밌게 접할 수 있을 겁니다.꼭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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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집에서 복습해 주는거,,더 중요하구요..^^
안녕하세요?
웅진닷컴의 영어사업본부가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랩"을 위해 출범했던 사실을 모르셨군요.
지금 오늘 백일잔치하는 우리 간난이가 응가 중이라 길게는 못쓰는데 어쩌나..
이스라엘에서 성공한 교재를 워크북으로 씁니다.
스토리텔링 동화는 세종에서도 단행본으로 파는 원서 동화를 웅진에서 하드커버 전집으로 만든 20권 셑을 쓰고, 비디오는 싯가80만원 정도한다는 "메기와 프로시어스비스트"를 씁니다. 이건 설명이 필요 없는 비디오죠. 닉엔 주니어사이트에서도 볼 수있고, 케나다의 유명한 넬바나사에서 만든 겁니다. 우리나라 교육방송에서 방영 중이구요. 오디오와 책까지 모두 셑트로 구성됩니다.
선생님들껜 너무나 감동적으로 구성된 티칭메뉴얼이 다달이 지급됩니다. 이 사업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거라 모든 것이 팍팍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선생님들의 요구가 너무도 잘 반영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달에 두번 씩 있는 실력향상과정에 참석하시면 그 어느 곳의 영독사지도과정 이상의 강의와 실제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 것또한 얼마나 큰 혜택인지 모릅니다.
혜택으로 말하면 공부방의 지원형태가 요즘세상에 참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습니다. 도배와 띠벽지, 둥근 천장등(Light), 앞의 모든교재일체, 우리 아이 영어모임 엄마가 젤 탐내하던 부직포,화이트보드(뺑뺑 돌려 씁니다), 바퀴달린 책장(화이트 보드가 위에 달려있어요), 예쁜 테이블 두개, 예쁜 의자 8개, 각종 월차트와 플래쉬카드 꼿이, 핸드퍼펫과 메기 캐릭터 가면등등 수업에 쓰는 부재료는 무한히 지원 됩니다. 현수막도 해주고, 아파트게시판 작업서부터 집집 배포 홍보지도 도와주고,,, 고무인이나 명함은 기본! 비스트 앞치마,, 우리 선생들도 같은 의견인데, 회원 하나 안 모여두 우리 애만 그냥 활용하게 해도 남는 장사랍니다. 저도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재와 수업 내용의 구성은 정말 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전 미국에서 ESL을 1년반 정도 했는데, 그 때 너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영얼 배웠던 경험이 있어요. 그 때 체험했던 교재와 수업 방식하고 너무나 똑 닮아있어서 쭉 비교해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 지역(바로 코 앞이었음)미세스키를 하시다가 잉글랩에 오신 선생님의 솔직한 비교를 들을 수 있었는데, 미세스 키 선생님들 껜 죄송하지만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제 사촌도 미세스키를 하거든요. 전 사전에 철저히 알아봤죠. 교재나 수업 내용자체는 ECC나 원더랜드의 교재들 뿐 아니라 국내 유수의 학습지, 윤선생, 튼튼영어, 눈높이... 실은 정말 비교 차원이 안됩니다. 울 올케가 대교에서 또 한자리 하는 능력있는 교사입니다. 그래서 거기 교재는 일찍이 집에 가득가득 쌓아놓고 있거든요.
제가 잉글랩교사가 된기 전엔 웅진에 대한 어떠한 선입견도 없었답니다. 오히려 약간은 부정적인.. 그러나 이젠 정말 신뢰하는 회사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학습지 성장률 몇년 연속 1위를 고수하는 회사, 부채가 없는 탄탄한 회사더군요. 다른 학원이나 학습지 회사들하곤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딱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있는 회원모집! - 요것도 다 대책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광진구 능동서 공부방하다가 출산과 이사로 쉬었다가 인천으로 이사를해서 다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의 아파트 홍보에 보여 도움 주셨던 팀장님들과 동료 선생님들의 열의와 정성에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남자분 두분이 메기와 비스트 인형 복장과 얼굴을 쓰고(공룡 바니, 놀이동산 퍼레이드 때 아오는 인형들이요) 지나는 아이들의 이목을 한 몸에 사로 잡았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woongjin.com으로 들어가셔서 잉글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시고, 가까운 지국에 직접 가셔서 눈과 손으로 꼼꼼히 살펴보시던지 아님 전화한통화로 담당자를 부르면 댁에 까지 가셔서 상담을 해주실 겁니다. 그러고 나서 어쨌뜬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니깐 안하셔두 아무 상관 없구요. (하나도 안 미안해도 된 단 말씀!)
그리고 웬만하심 저한텐 더 이상 묻지 마셔요. 저 이렇게 시간 뻿김 안되거든요. 아이들 수업을 위해 연구하는 시간.. 저한테 너무 유익하고 보람있어요. 그 시간 잡아 먹힌다구요T.T
지나는 길에 못 참겠어서 참견 좀 했습니다. 유아 영어게시판에서도 전에 제가 공부방하고 메기비디오에 관해 쓴 글 서너편 있거든요! 관심있으심 이름으로 검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증말 부끄럽지만 제가 덜 귀찮을 방법은 이것 밖엔... 죄송해요. 그 전에도 글올리고 쫌 시달?렸거든요.)
| 공부방 - 아직 모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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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진희 등록일 2002-03-09 11:21 조회수 4,25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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